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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 "세월호 참사 판결 논란과 대북방송 효과 분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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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2 관*자 조회수 274 |
<최영일 공공소통전략연구소 대표> 세월호 수색 종료, 불가피한 선택 인양 설계에만 3개월 소요 인양 절차 놓고 상당한 논란 있을 듯 선장의 퇴선명령 없었다는 증거 많아 <김태현 변호사> 신엄마·김엄마의 진술, 신빙성 낮아 유족들, 수색 종료에 동의…감동적 인양, 현실적·기술적으로 어려움 많아 인양 비용, 국민 세금으로 충당해야 하므로 논란 클 듯 노회찬, 친노와 유사한 이념 지닌 인물 <백성문 변호사> 유병언 조력자들 무죄…檢 수사의지 부족 드러나 참사 재발 막기 위해 원인 규명 철저히 해야 유병언家 재산 추징해 인양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 참사 재발 방지위한 특별법 제정 필요 <황대식 한국해양구조협회 본부장> 수색 장기화될수록 잠수사들의 안전, 피로감 더해가 세월호 선체 내부 다 부서져 내린 상태 잠수업체 대부분 철수한 상태 기상 악화로 수색에 난항 겪어 선체 인양, 아직 확정된 계획 없어 안전에 대한 투자 게을리 해선 안 돼 <박종대 세월호가족대책위 부위원장> 이준석 ‘살인죄 무죄’…참담한 심정 이준석 선장, 퇴선명령 내리지 않았다고 확신 이준석 살인죄 무죄 판결에 반드시 항소 이준석 ‘형량’만큼은 사회적 합의 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 <김진 중앙일보 논설위원> 고립된 北 주민에 외부정보 전달 중요해 北 민주화 운동은 곧 北 침투 운동 정보 투입이 北에 가장 위협적 <강명도 강성산 前 북한 총리 사위> 北 주민에 외부정보 전달…계몽에 상당한 영향 미칠 것 김정은 정권 들어 통제기능 약화 北 주민, 김씨 일가에 대한 정보 원해 北에서 장작 구하려면 아주 깊은 산에 들어가야 <김흥광 前 북한공산대학 교수> 北에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영상 보내기도 北에 USB로 3,500권의 책 보내 北 주민 의식 깨우기 위해선 콘텐츠 전달이 효과적 <김성민 자유북한방송 대표> 北 주민 30%가 대북방송 듣는 것으로 추정 대북방송, 저녁9시~새벽2시에 방송 北 주민 배려위해 밤에 방송 北, 2002년부터 장마당 공식화 대북방송, 北 주민 ‘계몽’이 목표 대북방송, 北 주민들에게 반응 뜨거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