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 중앙일보 논설위원>

미국인 2명 北 석방…미국의 대북정책엔 변화 없어

클래퍼 방북, 국제사회 관심 이끌어내기 충분

김정은 정권, 내년을 기점으로 급변 일어날 것

김정일 정권, 안정적 체제 유지

동독붕괴, 내부 보일러 압력이 터져 발생

김정은 정권, 임계점에 도달

경제·군사 개혁위해 하루빨리 北 급변사태 터져야

北 급변발생 시 中군 개입 어려워

<김근식 경남대 교수>

오바마 친서, 김정은에게 정치적 호재로 작용

클래퍼, 북한과 ‘모종의 딜’ 했을 가능성 낮아

北 급변사태, 2015년에 일어나지 않을 것

北 체제, 반인권적·반근대적

北 체제 불안정하더라도 급변으로 이어지진 않을 것

北 급변 터지겠지만 아직은 시기상조

韓, 北 급변 감당할 준비되어있지 않아

<배성서 케네스배 아버지>

아들 케네스 배 석방, 아직도 실감 안나

아들, 미국시민권 갖고 있기에 北이 함부로 못할 거라 생각

아들 돌아오지 못할까 불안하기도

주말에 미국으로 가 아들 만날 예정

아들, 앞으론 北 못 가게 막을 것

<여상원 변호사>

국고보조금 불법 전용, 형법상 횡령에 속해

국고보조금 사용 내역, 투명하게 들여다봐야

제 역할 못하는 감사원, 개혁 필요

반기문에 관해 국제전문가들의 비판 많아

반기문, 대권론에 대해 입장표명해야

<이종훈 정치평론가>

국고보조금 불법 사용 처벌에 대해 회의적

정당의 국고보조금 사용…아무에게도 통제 안 받아

정당의 국고보조금, 감사원에서 감사 실시해야

국고보조금, 본래의 용도에 쓰는 것이 중요

대권에 나가려면 당권 불출마해야

<김태현 변호사>

정당의 국고보조금 사용, 아무도 통제하지 않아

국고보조금 폐지?…말도 안 돼

국고보조금 사용 내역 세세하게 공개해야

문재인, 당권 도전할 것

野, 경선 룰 놓고 다툼 시작

반기문, 대권 논란 즐기고 있는 듯

<이충렬 새정치연합 당원>

세월호 참사로 대한민국의 기초 부실 드러나

보조금 불법 사용 폭로…원칙의 문제를 제기한 것

당원들, 자기사람 심으려 인건비에 많은 돈 투자

정당, 기초 쌓는 것이 중요

국고보조금 사용, 외부감사 법제화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