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함 연세대 교수>

친박, 시정연설 직후 ‘대선 세미나’…이해할 수 없는 행동

친박, 당권·총선에만 관심 있는 듯

朴대통령 레임덕 현상, 친박이 자초할 수도

친박 ‘대선 세미나’…정치생명 연장에만 몰두

친박, 시간 지날수록 세력 약화될 것

태도 변한 김무성, 전략적 후퇴로 보여

청와대-김무성 ‘상생구조’

<이종훈 정치평론가>

친박 대선 세미나, 靑과 교감 있었을 수도

개헌론, 靑 개입으로 더 불붙인 꼴

김무성, ‘개헌 발언 파장’ 예상 못했을 것

<황장수 미래경영연구소장>

친박, 반기문 카드 들고 나올 것

김태호, 복귀안할 것

문재인, 朴대통령 비난…자기반성이 우선

<김태현 변호사>

野, 경제 살리자는 朴대통령에 각 세울 명분 없어

정치인의 행동엔 다 이유 있어

2인자 안 만드는 朴대통령…친박의 아킬레스건

당청갈등, 피해보는 건 결국 국민

문재인, 문제만 지적하고 대안 제시는 없어

<김태우 前 통일연구원장>

北, 대북전단 근절이 최우선 목표

김정은, 김정일 정권에 비해 나이도 어리고 기반도 없어

김정은의 숙청작업, 오랫동안 지속될 것

北 공포정치, 체제 유지위해 지속될 것

장성택 실각, 국정원의 공작?…말도 안 돼

전작권 전환 재연기, 불가피한 조치

현재 노무현 정권에 비해 안보상황 위험

<김정봉 前 국정원 실장>

北이 핵으로 위협한 것처럼 우리는 전단으로 위협해야

대북전단, 北에겐 최고 존엄에 대한 모독

국정원, 여러 가지 자료 모아 정보 수집

北, 핵 실험할 때 500m 전방에 닭·돼지 놓고 테스트

<강승규 고려대 북한학과 교수>

휴민트, 활성화시켜 국가에 필요한 정보 취득해야

김정은, 정권안정위해 ‘당 국가 건설’에 힘쓰는 것

장성택 실각, 국정원 공작 있었을 수도

<한희원 동국대 교수>

北, 실속 챙기려 ‘남남갈등’ 부추기고 있어

장성택 잔존 세력, 생각보다 광범위

김정은, ‘장성택 잔존 세력’ 제거…불안감 드러난 것

독재자의 권력 강할수록 본인이 느끼는 불안감·두려움 증폭

北 요덕 수용소, 대외시선용으로 유지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