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신 한양대 특임교수>

北 내 긴박한 ‘속사정’ 있을 것

朴대통령, 北 과의 대화 의지 보여줘야

北 실세 방문, 치밀하게 준비했을 것

남북, 오찬서 전략적 밀고 당기기 했을 것

<김정봉 前국정원 실장>

김정은, 대표단 격려 위해 황병서 파견

北, 실세 방문으로 극심한 식량난 제기

김정은, 우발적으로 ‘실세 3인방’ 파견한 듯

北, 오찬서 南 언론통제 제기했을 것

<강명도 강성산 前 북한 총리 사위>

김정은, 황병서 파견으로 남북관계 개선 의지 보여

황병서, 朴대통령 만남 불발 의도적

김정은, 北 실세 파견 즉흥적으로 보여

北, 朴대통령 면담 거절 의중 있을 것

北, 오찬서 중대제안 결코 없었을 것

<임영선 前 인민무력부 군사건설국 장교>

김정은, 누구도 짐적할 수 없어

김정은, 대표단 응원 위해 南 방문 제안한 듯

北 실세 방문, 우발적·충동적으로 보여

北, 오찬서 15분 비공개 대화 분명한 의지 있어

<조은영 영빈관 상황실장>

남북, 오찬서 웃음소리 끊이지 않아

15분 비공개 대화 이후 분위기 싸늘해

오찬서 정치 얘기는 하지 않아

남북, 오찬서 세 번 비공개 대화 나눠

<장진성 前 북 노동당 통일전선부 간부>

황병서, 김정은에 대한 언급 없어 의문

北, 수령 절대주의 체제 길들여져 있어

北, 수령주의 상징적으로 내세우고 있어

<민영삼 포커스컴퍼니 전략연구원장>

새정치, 김현 외통위 재배치 의문

문희상, 김현 사과…너무 늦은 상황

서청원, 김무성에 견제구 날리고 있어

김무성 체제, 국회의원 특권·민생경제에 주력해야

<황장수 미래경영연구소장>

경찰, 김현 혐의 확정 안 해 의문

정권, 권력 앞에 힘 못 쓰고 있어

김현 “폭행 못 봤다” 의도적으로 얘기하고 있어

<장제원 前 새누리당 의원 >

野 김현 논란 대국민 사과, 김현 감싸주기 해

새정치 '구당구국 모임‘ 집중해야

새정치연합 ‘분당’ 시나리오 가능성 있어

<김태현 변호사>

새정치, 김현에 휘둘리다 뒤늦게 사과한 꼴

새정치 ‘분당’ 현실화 가능성 쉽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