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훈 정치평론가>

국민 과반수, 유가족이 제안한 세월호법에 동의

국민들, 관피아 척결 바라고 있어

與 혁신위 구성, 친박에 대한 견제

친박-비박 간 권력경쟁 불붙고 있어

국회의원 일 안할시 세비 삭감하는 법조항 만들어야

반기문 총장, 차기 대선후보로 적합

朴대통령, 반기문 총장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듯

반기문 총장, 적정 시점에 입장 표명해주길

<최구식 前 새누리당 의원>

세월호법 협상, 예측하기 어려워

그동안 특검으로 새롭게 밝혀진 내용 없어

계파란 이념에 따라 분화

친박-친이, 이념·지역 다르지 않아

친박-친이 분화, 공천에 대한 두려움에서부터 생겨

친박-친이가 아닌 주류-비주류로 표현해야

반기문, 대선에 나올 사람 아니야

<황장수 미래경영연구소장>

유가족이 원하는 세월호법, 다 옳은 건 아니야

홍준표 “친박 몰락” 발언, 朴대통령 자극한 발언

野에 비해 與 차기 대선 후보에 어려움 많아

朴대통령의 ‘통일 구상’, 반기문 총장이 실행에 옮길 수도

경찰의 김현 수사는 엉터리

영등포 경찰서 수뇌부, 김현 수사에 책임지고 물러나야

<정연정 배재대 교수>

91개 계류법안, 어떻게 통과되느냐가 쟁점

세월호법, 최종 결정은 대통령에게 있어

세월호법 타결위해 새누리당의 역할 중요

홍준표 “친박 몰락” 발언, 혁신 위한 자극적 발언

반기문 총장, 정치력에 대한 검증 안 돼 있어

반기문 총장 차기 대선 후보로는 부적격

<백기종 前 수서경찰서 강력팀장>

경찰, 국민 시선 집중되어 있기에 김현 수사 철저히 할 것

김현 수사, 명확하게 이뤄질 것

영등포 경찰서, 현재 최선을 다해 수사하고 있어

경찰, 폭행사건 수사 정정당당하게 해주길

<염건웅 한양대 사회교육원 경찰행정학과 교수>

대리기사 폭행사건 수사, 첫 단추부터 잘못

경찰의 폭행사건 수사, 피해자들의 억울함 풀어주길

<한성식 세월호 일반인 대책위 부위원장>

둘로 갈라선 세월호 가족들, 가슴 아프고 국민께 죄송스러워

유경근 허위사실 유포로 일반인 유가족 명예 훼손

유경근 허위 발언으로 일반인 유가족 분노

유경근, 허위 발언에 대해 사과도 않고 침묵

현재 유경근 대변인 고소 진행 중

일반인 유족을 제외한 ‘3자 회동’ 말도 안 돼

이완구 대표에게 ‘4자 회동’ 제안…이완구 대표도 수용해

유경근 대변인에 고소 취하 할 생각 없어

일반인 유가족은 이미 ‘2차 합의안’ 수용

더 이상 국민들에게 누를 끼쳐선 안 돼

하루빨리 세월호법 제정돼 국민들에 피해 안가도록 해야

<현진권 자유경제원장>

韓 국회의원 세비, 국민 소득과 5배 차이

韓 국회의원 세비, 선진국 보다 높은 수준

국회, 원칙을 만드는 기관

법안처리 ‘0건’ 세비 ‘꼬박꼬박’…도덕의 문제가 아닌 원칙의 문제

국회의원, ‘무노동 무임금’ 원칙 따라야

<양홍석 폭행혐의 유가족 측 변호인>

유가족, 경찰 수사 성실히 임할 예정

이번 사건 관련해 피해보신 분들께 죄송스러워

유가족에 구속영장 청구…경찰의 입장 따를 것

김병권 전 위원장 수사에 대한 아쉬움 있어

‘유가족 폭행사건-세월호법’ 분리해서 생각하고 있어

<김기수 대리기사 변호인>

유가족 구속영장 청구, 당연한 결과지만 안타까움도 있어

김현의 사과 행보, 계속 변명하려 하는 듯

김현의원, 진실을 밝힌다면 사과 받아들일 의향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