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걸 국민대 교수>

정치권, ‘민심·민생’ 숙지 안 하고 있어

국회, 의미 없는 정치하고 있어

野 장외투쟁, 청소년 가출과 다를 바 없어

여야, ‘세월호法’ 합의 한계점 지나가

‘세월호法’…다수결 원칙으로 협의해야

유가족, 특검 아닌 수사권·기소권만 요구

여야 의견 충돌, 힘겨루기에 불과해

이상돈, 새정치 비대위대표 충분히 될 수 있어

<양승함 연세대 교수>

국민, 현 정치권에 대한 분노 극에 달해

국회, 실질적으로 개혁 된 것 없어

19대 국회…존재 의미 상실

朴대통령, 진정한 리더십 보여줘야

朴대통령, 여야 대치 풀 수 있는 열쇠

野, 세월호 유가족 소통·설득해야

특별법·민생법안…동시 처리해야

이상돈, 새정치 비대위대표로서 맞지 않아

<이영호 목사>

유병언, 과거 살인 용인하는 발언해

구원파 내 ‘살인해도 괜찮다’ 생각하는 무리 있을 것

구원파 내 비밀팀·평신도 갈등 증폭될 것

<백기종 前 수서경찰서 강력팀장>

유병언, 누군가에 의해 유인돼 밖으로 나왔을 것

유병언, 방기된 상태서 극단적 일 벌어져

구원파 내 누군가 ‘유병언 문서’ 버렸을 것

檢, 양회정에 대한 수사 명확하게 해야

<이웅혁 건국대 경찰학과 교수>

구원파, 범죄친화적인 사상으로 뭉쳐있어

구원파, 범죄 억제할 수 있는 능력 없어

비밀팀, 끔찍한 일 행했을 수도 있어

檢, 도피조력자 구속 기준 확실히 해야

<백성문 변호사>

구원파 스타렉스, 유병언 찾기 위해 움직인 듯

檢, 양회정 조사 안 해…커넥션 있을 것

양회정, ‘유병언 사망’과 관련 없는 인물 돼 의문

檢, 일체 ‘유병언 사망’ 의혹 언급 없어 의심스러워

<홍현익 세종연구소 수석연구위원>

김정일, 김일성 감시했을 가능성 커

김정일, ‘김일성 사망’ 지켜봤을 가능성 있어

北, 미인계 등 수단과 방법 가리지 않아

<이소연 前 北 4군단 여군 상사>

모란꽃소대, 신분 좋은 사람 안 보내

모란꽃소대, 北위해 죽을 수 있는 사람들로 뽑아

北, 모란꽃소대…1년에 30~40명 뽑아

모란꽃소대, 남자 유혹시키는 교육·평가 받아

모란꽃소대, 조별로 받는 훈련 달라

<조수아 前 북한 정형외과 의사>

北주민, 김정일에 대한 분노 높았을 것

김정일, 인민들에게 쌀 한 톨 주지 않아

김정일, 이복동생 김평일로 콤플렉스 심해져

모란꽃소대, 말하는 행동·손짓부터 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