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 중앙일보 논설위원>

‘3자협의체’VS‘대의민주주의 부정’ 맞서고 있어

유가족 단식 농성…행동 바꾸고 반성해야

정부, 명분 없는 단식에 흔들려서는 안 돼

단식 농성, 보편적인 명분 갖춰야

文 동조 단식, 원칙에 어긋나는 행동

朴대통령, 유족 단식에 흔들려서는 안 돼

여야, 진상규명에 대한 장치 최대한 마련해야

세월호 참사로 서민경제 타격받아

文, 동조단식 아닌 남은 10명의 유가족 설득해야

文, 국가 위해 단식하는지 이익 위해 단식하는지 의문

세월호 둘러싼 민심 식어가고 있어

野, 세월호 특별법으로 발목 잡히고 있어

하루빨리 서민 경제 피해자들 지원해야

<최삼경 목사>

검경, 능동적으로 ‘유병언 수사’ 발표한 적 없어

검경, 오갑렬 통해서 얻은 정보 없어

유병언 시신, 오갑렬 아닌 유대균·권윤자에 인계해야

지도부, 유병언 이용하고 있어

<민영삼 커스컴퍼니 전략연구원 원장>

경찰, ‘유병언 시신’ 유족 인계…의혹 키우고 있어

검경, 도피총책 오갑렬 행적 밝혀야

검경, 신엄마·양회정 진술 등 국민에 알려줘야

검경-오갑렬, 물밑 거래 있었을 것

<황장수 미래경영연구소장>

檢, 유병언 시신 인도 왜 서두르는지 의문

유병언 사인 밝히지 않고 장례…납득 안 돼

검경, 자수자-체포자 진술에만 의존하고 있어

檢, 골프채 50억 수사 명확하게 밝혀야

<이웅혁 건국대 경찰학과 교수>

검경, ‘유병언 사건’ 덮고 가려는 행동 보여

검경 수사, 구체적인 증거에 의한 것인지 의문

검경, 도피 조력자 진술에만 의존하고 있어

검경, ‘받아쓰기 수사’하고 있어

유병언 시신, 장례식장 아닌 국과수 방치 의문

<현 구원파 관계자>

평신도, 유병언 장례 반대하고 있어

유병언 시신, 금수원에 묻히면 안 돼

지도부, 조의금 사정되는 대로 내라고 해

유병언 장례식, 사무국 주도하에 이뤄지고 있어

유병언, 지도부에 떠밀려 도피

유병언 혼자 계획적으로 도피 못했을 것

유병언, 안경 평상시에 쓰지 않아

지도부, ‘유병언 사망’ 장사에 활용하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