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삼경 목사>

경찰 ‘유병언 사망’ 발표, 의문스러운 부분 많아

경찰, 40일 동안 시신 발견 사실 왜 밝히지 않았나?

유병언, 자살은 아닐 것

<권영회 前 서울시경 광역수사대 수사팀장>

경찰, 변사체 발견 당시 외부에 밝히지 않은 것 의문

부패된 시신, 자살·타살 밝히기 어려워

현장서 ‘도피자금’ 발견되지 않은 점 의문

유병언 사망 의혹, 반드시 경찰이 밝혀내야

유병언 운전사 양회정, 빨리 체포해야

유병언 자살은 있을 수 없는 일

<이청 前 세모유람선 선장>

유병언, 고급 위스키·양주 마시곤 했다

유병언과 함께 술 마신 적 있어

유병언, 평소 신경통 있었다

<곽대경 동국대 경찰행정학과 교수>

변사체 발견 시, 사망 원인 밝히는 것이 가장 중요

‘유병언 변사체’ 발견 당시 초동수사 미흡했던 걸로 보여

유병언, 술 안 마신다?…확인 필요한 부분

시신 옆 술병에 묻은 지문 채취 필요

유병언 타살일 경우, 측근의 배신일 것

‘유대균·유섬나’ 신병확보 빠른 시일 내에 이뤄져야

<이윤성 서울대 법의학 교수>

순천서 발견된 시신, 지문 확인 결과 유병언 확실

시신확인, 최소한 3주는 걸려

‘유병언 사망 의혹’ 없애려면 다시 DNA 검사 하면 돼

지문채취, 한 번에 성공할 확률 낮아

유병언 ‘타살 가능성’ 수사 통해 밝혀질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