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곤 경희대 객원교수>

새누리, 전당대회 갈등 봉합하고 계속 나아가야

김무성 대표, 앞으로의 미래·비전으로 다수의 표심 가져와

당청, 긴장과 협력관계로 전환 될 것

김무성, 靑과 수평적 당청관계 만들어 갈 듯

김무성, 레임덕 앞장서서 막아야 朴대통령과 함께 갈 것

정성근 후보자, 당의 의견 받아드릴 문 열어놨을 것

새정치, 어떤 생각·계산하고 권은희 공천했는지 의문

<이종혁 새누리당 여의도연구원 부원장>

전당대회서 朴대통령 영향력 보여 줄 이유 없어

새누리 슬로건인 변화·혁신에 표심 움직였다고 생각

김무성 승리, 朴대통령 영향력 약화는 무관

당청, 건강한 긴장관계가 유지되어야 할 것

김무성 “靑에 할 말은 할 것” 발언, 바람직한 자세라고 생각

새누리, 민심 정확하게 파악한 후 의견 수렴해야 할 것

김기춘 실장, 차기 인사 관련해서 고민 거듭할 것

권은희 ‘위증’ 사실이라면, 공천 진행한 새정치 출범부터 의심해봐야 

<박상병 정치평론가>

7·30 전당대회서 친박 몰락, 신뢰받지 못한 결과

朴대통령 ‘전당대회 참석’ 국민들, 정치적 의도로 받아드렸을 것

새누리, 朴대통령이 실수한 대목도 적극 동조하는 일 없어야

‘김무성호’ 성공하는 게 ‘朴대통령호’ 성공하는 길

김무성, 정성근 후보자 임명 강행한다면 변화 어려워

김무성, 정성근 후보자 자신사퇴 기회 줄 듯

朴대통령-김무성, 회동서 문화부장관 후보자 얘기 했을 것

<손광운 변호사>

전당대회 결과, 당내 ‘朴대통령 리더십’ 위기 보여

대통령 참석에도 친박 서청원 패배, 대통령 영향력 낮아져

‘대통령 리더십 평가’ 朴 대통령에 긍정적인 영향 줄 것

새누리, 野 무조건 적대시하는 체제 바꿔야

정성근 후보자 처리 여부에 따라 ‘김무성 체제’ 변화 가능성 보여줄 것

김무성 대표 변화 말하고 있지만, 당선 이후 실천할지 의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