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 중앙일보 논설위원>

박대통령, 총리 재임명으로 무능력 시인·레임덕 초기현상 발생

박근혜 정권, 현재 최대 위기·레임덕 진입부에 있어

박대통령, 대통령 자리 중압감 심해진 듯

박대통령, 정권 중심 흔들리고 있어

잇단 총리 인사 참사로 난맥상 터지고 있어

총리 인사 찾지 못 하는 현 실태, 이해하기 어려워

박대통령, 시대정신·인재풀 좁게 보고 있어

박대통령, 스스로 틀 안에 갇혀 있어

박대통령, 시각을 넓게 하면 충분히 총리 후보 찾을 수 있어

박대통령, 국민의 시각·흐름 읽지 못 해

박대통령, 세상 물정 모르고 있어

박대통령, 나라가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파악해야

박대통령, 과거 권위적인 사고방식에 빠져있어

총리 후보, 새로운 피로 정권 개혁의 불씨 밝혀야 할 것

박대통령, 여성대통령의 한계 보여주고 있는 듯

박 대통령, 고립·고독 정치하고 있어

박대통령, 총리 파동에 대해 적극적으로 기자회견 해야 할 것

박대통령의 과감한 인적 쇄신·세대교체 필요

박대통령, 수첩인사에 대한 발상 바꿔야

<정희상 시사IN 대기자>

금감원, 곽상도 前 수석에 거액의 로비 자금 들어간 것 확인

경찰, 배후 수사 없이 개별적인 대출 비리로 종결

아직까지 행방 알 수 없는 돈, 무려 3100억 원

서정기 측, 대출된 거액의 돈, 돈세탁 위해 정선 카지노로 가져가

서정기의 1조 8천억 원 거액 대출, 금감원 팀장 비호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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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기, 협회 빌미로 은행으로부터 1조 8천억 원 사기 대출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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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기 거액 대출 사기·로비 자금, 반드시 규명되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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