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우 국방연구원 연구위원>

軍이 다루는 안보영역, 광범위해

과학적 시뮬레이션 통해 군에 필요한 인력·장비 투입해야

軍, 체계적인 지휘명령이 이뤄져야

軍의 ‘지휘관리시스템’ 더 많은 발전 필요

우리 軍, 선진국의 병영 시스템 본받을 필요 있어

군인들의 애환·스트레스 잘 보살펴야

<홍성걸 국민대 행정정책학부 교수>

현재 우리나라 행정시스템, 허점 많아

정부, 사건 발생 원인에 대해 충분한 논의 하지 않아

국회, 하는 일 없이 낮잠만 자고 있어

국회, 우리나라 안보보다 선거승리에만 관심

문창극 자질, 인사 청문회서 적격 여부 판단해야

국회의 정해진 절차에 따라 문창극 검증해야

<박상병 정치평론가>

軍, 관심사병에 대한 관리 소홀

軍 내 관심사병의 고민·걱정 풀어줄만한 시스템 없어

이번 기회로 병영문화 반드시 개선해야

軍, 행정 후 확인 미흡해

사건사고에 대한 책임을 위해 ‘정책실명제’ 필요

문창극 발언, 상당 부분 강경적이며 보수적인 사관 지녀

‘문창극 사태’에 관한 국민 여론, 만만하게 봐선 안 돼

<문성묵 한국전략문제연구소 연구위원>

관심사병을 문제아로 보지 말아야

관심사병에 많은 관심과 도움 필요

국민들, 軍 질타와 함께 관심 보이는 게 중요

軍, ‘총기난사 사건’ 원인 투명하게 밝혀야

국가안보위해 ‘총기난사 사건’ 잘 해결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