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 前 세모유람선 선장>

구원파 내 ‘언론 대응팀’ 마련되어 있어

구원파, 검경 수사에 대응하면서 언론 플레이하고 있어

구원파 내 신도들 강경파·온건파로 분리되고 있어

<김복준 한국범죄학연구소 연구위원>

檢 “분실된 문건 신도들이 습득한 듯” 변명에 불과해

‘압수수색 문건’ 사전 유출되었다면 유병언 도피 시간 벌어준 것

檢, 유병언 수사 처음부터 원칙적으로 해야 한다고 봐

<박상융 변호사>

검경, 금수원 진입 후 수색 상당히 허술해 보여

구원파 신도들, 檢보다 수사 방향 먼저 알고 움직여

유병언 수사 관련 심리 싸움, 검경보다 구원파가 더 앞서있어

檢, 세월호 침몰 사태…청해진해운·구원파에 떠넘겨

<황장수 미래경영연구소 소장>

문창극, 朴 대통령 귀국 전후로 사퇴 수순 밟을 것

朴 대통령·새누리 지지율 하락, 문창극 ‘지명 철회’할 것으로 보여

유병언 배후세력, 조직적으로 움직이고 있을 것

여야 누구하나 특검하자는 얘기 하지 않은 점 의문스러워

검찰총장, 유병언 수사 책임져야할 것

구원파, 내뱉는 말마다 국민·검경 조롱하고 있어

<이태종 구원파 대변인>

檢, ‘압수수색 문건’ 습득한 신도가 참고하라는 말과 함께 전해줘

금수원 압수수색 장소, 檢이 직접 지정한 후 진입

구원파, 檢이 원하는 금수원 장소 모두 공개해

압수수색 문건, 어떻게 습득했는지 확인 못 해

檢 문서관리, 허술하다고 느껴

檢, 여론 수사 하지 말고 정정당당하게 수사해야

심재륜·김기춘, 둘 중 한 명 거짓말 하고 있어

<이철호 前 북한군 중위>

北, 조선의 하느님은 김일성이라고 세뇌시켜

北, 성경책 옆에 표지만 들고 다녀도 통제 당해

김정은, 잠수함 기지 공개로 ‘자폭 정신’ 군사력 과시

北, 軍에 보리밥·옥수수만…영양실조 걸릴 수밖에 없어

북한군 3명 중 1명, 영양실조 환자

북한군, 6만 명 이상이 몸 허약한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