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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민의 시사탱크 - 인터뷰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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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2 "조희팔 밀항 미스터리 전격 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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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12관리자 조회수 438

<박창희 조희팔밀항선 제공자>

 

조희팔 밀항 사건 당시, 안면도서 양식장 운영하고 있었다

친분 있는 스님으로부터 조희팔 밀항제의 받아

밀항, 과거엔 조직적으로 움직여

나는 밀항과 전혀 상관없는 사람

조희팔 밀항 제의처음엔 거절했다

조희팔 측, 내 동의 없이 선수금으로 1,500만원 입금

밀항선 제공불법행위에 엮이고 싶지 않아 계속 거절

꽃게잡이 철에는 배 구분 어려워 밀항하기 적합

불법 저지르지 않기로 아들과 약속했기에 밀항선 제공거절

밀항 제공받은 사실, 해경에 미리 알렸다

그 당시 조희팔의 정체 알지 못했다

조희팔 체포하기 위해 해경과 공조수사 시작

경찰과의 공조수사, 점점 엉뚱한 방향으로 흘러가

해경, ‘조희팔 일당밀항 아닌 마약 밀매단으로만 의심

해경서 조희팔 체포위해 계속 공조해 달라부탁

조희팔과의 밀항 계획, 해경에 시시각각 보고

조희팔, 여기저기 돌아다니지 않고 한 곳에서만 은신

유병언과 조희팔의 도주 방식, 닮은 점 많아

유병언, 측근 이용해 거짓 정보 퍼트릴 가능성 높아

유병언 도주설수사교란 작전으로 보여

조희팔, 내연녀와 함께 이동경찰 검문 쉽게 피해

나에게 조희팔 밀항제공한 스님, 조희팔과 전혀 모르는 사이

조희팔 1차 밀항 시도해경이 다 지켜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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