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 前 세모유람선 선장>

檢, 유병언에 대해 수사하려는 의지 보이지 않아

구원파 내 신도들, 유병언 도주 교란작전 펼칠 수 있어

유병언·유대균, 각자 조력자들과 동행하고 있을 것

<황장수 미래경영연구소 소장>

檢 구멍 뚫린 유병언 수사, 국민들 오해 쌓이고 있어

檢, 유병언 체포와 관계없이 배후 수사해야

유병언 배후에 대한 수사 일정 없는 점, 의문스러워

檢, 운전석만 검문…수사 허술함 보이고 있어

<이웅혁 건국대 경찰학과 교수>

물증만 있을 뿐 유병언의 실체 파악되지 않고 있어

여야 정치권, 유병언에 대한 장기적 침묵, 의문스러워

檢, 유병언 포위망 체계적으로 만들어 수사해야

<김태현 변호사>

檢, 출구전략에 들어간 것 아닌가 의구심 들어

檢, 순천 완벽히 봉쇄한 후 수사해야할 것

檢, 유병언 수사 처음부터 다시 설계해야

구원파 기자회견으로 檢 흠집 내기 하고 있어

<여상원 변호사>

구원파, 檢 말 왜곡하고 있어

구원파, 기자회견으로 檢과 물밑거래 하고 있는 것처럼 위장

檢 아닌 경찰이 처음부터 유병언 수사 주도 했어야

<전남 순천 시민>

순천에 유병언 비호하는 유력인사들 포진해 있어

순천 유력 인사들 가운데 구원파 신도 존재해

유병언, 조력자 많은 순천 벗어날리 없어

검경, 순천 유지들 도움으로 유병언 수사 한계 있을 것

檢, 송치재 도로와 뒷산 등산로도 수색해봐야

유병언, 방향 틀어서 다시 순천으로 돌아 왔을 가능성 있어

순천 외곽 도로, 검문검색 본 적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