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 前 세모유람선 선장>

 

유병언, 기자회견으로 신도들 결집하려는 듯  

유병언, 연락책이 잡혔기 때문에 음식 가리지 않고 먹을 것

구원파, 성명서 발표에 녹취 내용 크게 부풀려

유병언 도피, 마치 홍길동전 보는 것 같아

<황장수 미래경영연구소 소장>

 

구원파 기자회견, 정치권 겨냥한 메시지라고 생각 돼 

구원파, 기자회견으로 유병언 도피 상황 혼란시켜

구원파, 檢 수사력 순천·보성으로 집중 시키고 있어

檢, 유병언 수사 처음부터 원칙적으로 해야 한다고 봐

<여상원 변호사>

 

구원파 신도들, 유병언에 충성심으로 가득 찼다 

구원파의 계속되는 오대양사건 발언, 김기춘 실장과 깊은 관계있어

구원파, 검찰로부터 탄압받고 있음을 부각시키려는 듯

구원파, 계속해서 검찰의 수사망 흩으려 놓고 있어

<김태현 변호사>

 

검찰, 유병언 꼬리 거의 잡았다고 생각 해 

구원파 성명서 발표, 막다른 길에 몰렸다고 생각

檢, 유혁기 소재 파악…구원파 위기에 몰려

구원파, 현재 조직 와해 직전까지 와

檢, 당분간 유병언 수사 브리핑 하지 말아야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