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희 서울과학기술대 안정공학과 교수> 

 

청해진해운, 사고예방 활동 하지 않아

선장·승무원 등 처벌 강력하게 해야 할 것

규정상 열흘에 한번 안전교육 했어야

비상 상황 대비, 역할 분담해서 미리 교육 시켰어야

‘연안여객선 선령제한제도’ 30년에서 25년으로 줄여야

韓, 국민안전·생명 보호할 여건 되지만 제대로 실천 안 해

<이청관 SSU 전우회 고문> 

 

부처들, 체계에 맞게 관리해야

선장, 골든타임 놓치지 않고 퇴선 명령 내렸어야

승조원, 일단 물로 승객들 이선 시켰어야

선장, 사고 당시 현장에 없었을 가능성 있어

해수부·해경 나눠진 해상안전관리 통합해야

정식 선장 아닌, 대리선장 운항이 문제

<황장수 미래경영연구소 소장> 

 

유병헌, 오대양사건 상습 사기 혐의로 징역 4년

유벙헌, 금융부체 2,000억 부도 처리 돼

유병헌, 재산 도피·탈세 의혹 받고 있어

청해진해운, 수입 부분 외에 안전은 전혀 신경 안 써

세월호, 제주해상관제센터 신고 ‘11분 시간 허비’ 지적

선장, 제주해상관제센터 가깝게 지냈을 가능성 있어

<최진녕 대한변호사협회 대변인>  

 

유씨, 1991년 구원파 헌금 11억 원 사기사칭 구속

검찰, 유씨 일가 출국금지 명령 내려

검찰, 청해진해운 재산 찾아내는 것도 목적 일듯

검찰, 특가법상 도주선박 적용할 듯

선장, 맹골수도 급류 지역 알고서도 승객들 버렸다

안전 관련 규정법 통합할 필요 있어

선장, 탈출 명령 했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