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준 21세기 정경연구소장> 

 

정당 국고보조금, 국민들 생각엔 고양이에게 생선가게 맡기는 격

국고 혈세를 함부로 쓰면 크게 걸리게 되어 있어

혈세로 사적 경비를 쓴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

아베 정권이 NHK 접수한 결과 나타난 것

NHK회장 발언은 역사적으로 왜곡된 발언

성노예로 제일 많이 피해본 것은 조선 출신 여인들

카드사태, 사상 초유의 사태이고 분명한 책임 물어야 해

朴 대통령, 우유부단한 면 있어…자를 땐 자를 줄 알아야

현오석은 관료의 자격 없어

朴대통령, 이럴 땐 아버지의 리더십 보여줘야  

 

<김철우 국방연구원 연구위원> 

 

국고보조금 불법 사용한 것, 국민이 통탄할 노릇

국민의 혈세를 쓸 때는 공정하고 공평하게 써야

감시·비판하는 언론의 역할이 중요

시대흐름에 역행하는 발언을 쏟아내고 갈등을 부추기는 행동은 안 돼

NHK회장이 지도부로 있다는 것이 큰 문제

과거의 잘못된 행동을 정당화 하면 안 돼

김정은 인사패턴 보면 北, 제대로 된 국가라 보기 어려워

北의 어떤 말도 예의주시 해야 

 

<차기환 변호사> 

 

다른 기관에 대해선 엄격한 잣대 들이대면서 국회의원에겐 다른 기준 적용

정당 국고보조금 부당 사용, 국민들 납득하기 어려워

국고보조금을 받는 이상 제도를 개선해서 정확한 감사 받아야

정부에서 제도를 개선할 수 있는 법률 개정안 제출해야

홍문종, 사적인 자리였다면 그런 발언할 수 있다

야권연대 승리했다면 이석기가 국정원장 됐을 수도

위안부 문제, 손바닥으로 가린다고 가려질 수 없어

日, 의식 각성해 우리와의 관계 회복 기회 오길

현오석, 국민 무시하고 책임 돌리는 발언했다

우리는 카드 정보 제공에 동의한 것 아냐

우리나라는 IT강국이지만 보안 기술은 최악

보안업계는 반성하고 더 분발할 필요 있다 

 

<이옥남 바른사회시민회의 실장> 

 

실제 적발하지 않은 건수는 더 많을 것으로 예상

서면 조사 위주로 이루어지는 것이 가장 큰 문제

정치자금법 어디에도 감사원이 직접 감사하지 않아

감사원에서 직접적으로 정당 조사하는 권한 없어

정치자금법 보안과 범칙금 미미한 현실

정당 국고보조금은 국민의 소중한 혈세라는 의식변화가 가장 시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