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새누리당 의원> 

 

박지원 의원, 정치권 국보급 존재, 성실한 정치인이다

정치의 맥을 제대로 짚어서 풀 줄 아는 탁월한 능력 갖고 있다

욕 먹는 것을 각오하고 총대를 맨다

박지원 의원과 절친한 사이다

정치의 요체는 협상과 타협이다

여야, 그간 협상과 타협이 없었다

여야 간 불신의 벽 높았다

청와대, 여당 지도부 협상 타결에 긍정적이었다

박기춘 의원·이윤석 의원 신뢰할 수 있는 인물

상대 신뢰하는 마음이 가장 중요

철도 파업, 불법이었다

당시 철도파업 타결 안됐다면 예산안 처리 안됐을 것

내가 민주당의 박기춘 의원의 중재 하에 설득했다

앞으로 민주당과 필요하다면 소통해야 한다

청와대와 관계된 얘기는 안하는 게 좋다

우리나라는 공기업이 상당히 많다

주인 없는 공기업, 방만한 경영 개혁 이뤄내야

박 대통령, 공기업 개혁 훌륭한 업적으로 남을 것

공기업 개혁은 반드시 필요

모친상, 가족과 밤을 지새우면서 고인에 대한 기억을 되짚었다

어머니 돌아가신 소식 전하지 않아 섭섭해 하는 사람들에게 죄송

박근혜 대통령 기증품 400만원에 낙찰됐다

박근혜 대통령 기증품, 가격이 얼마든지 구입하려고 마음먹었었다

박 대통령, 분명히 아끼는 소장품 내놨을 것이라 생각

기증품 구입으로 좋은 일 하고 싶었다

대통령 출마 의사 전혀 없다

안철수 의원 아닌 안철수 신당 지지율이다

安의 새정치가 반드시 성공하길 바라

安 새정치 성공 시 새누리당이 자극 받아서 변화 될 것으로 기대

安의 참신하고 좋은 이미지에 좋은 교훈 해줄 수 있는 선수를 만나야 한다

새누리당, 지난 지방선거에서 성적 안 좋았기 때문에 이번에는 좋은 성적 나올 것

정몽준 의원, 본격적으로 뛴다면 박원순 서울 시장 이길 수 있을 것

새누리당, 조기전대에 반대 한다

민주당, 새누리당 타도의 대상 아닌 정치 파트너로 생각해야

오랜 논의 끝에 타협 안 되는 것은 국회에서 매듭지어야  

 

<박지원 민주당 의원>  

 

지난 대선 이후 1년간 우리나라 정치 실종 돼

김무성 의원과 박기춘 의원, 철도파업 철회 성과 올려

김무성 의원, 정치 살린 리더십 보여줬다

내년에도 정치 리더십 보여주길 바라

김무성 의원, 통큰 정치인, 결단력이 빠르다

김무성 의원, 야당 명분 주면서 실리 가져가는 훌륭한 정치인

김무성 의원, 악재가 호재가 되었다

김무성 의원, 철도파업, 대통령도 못 풀었는데 풀었다

민주당, 김무성 의원과 접촉해서 철도파업 문제 풀었다

김무성 의원, 여야 대타협 이뤄냈다

18대 국회에서 한미 FTA 문제로 김무성 의원과 많이 싸웠다

당시 나와 김무성 의원이 여야정 타협 이뤄냈다

한미 FTA 체결은 잘한 일

대화와 협상의 산물로 정치를 했다

김무성 의원에게 세종시 수정안 문제에 대해 미안했다

내가 듣기로는 청와대, 특히 대통령이 철도파업 강하게 대응하려고 했었다

김무성 의원의 타협을 청와대·대통령이 원망한다는 얘길 들었다

김무성 의원, 정치 살렸다

철도파업 해결로 국정원 개혁안, 예산 통과 됐다

박 대통령이 골머리 앓고 있던 부자증세·외촉법 성공적으로 통과

코레일 최은혜 사장은 조선일보에 민영화 자회사 반대글 기고했었다

최은혜 사장, 입장이 180% 바뀌었다

철도 노조원 징계, 최소화해야

공기업의 민영화 결코 나쁜 게 아니다

우리나라 좁은 땅덩어리에서 황금노선을 민영화해서 적자 메울 수 없어

정부가 용산 개발 실패해서 코레일 적자 늘어났다

딸 시집 보낼 때 알리면 상당히 시끄러워질 것 같았다

사회 분위기가 지도층 인사들이 조용하고 작은 결혼식 하는 양상

박근혜 대통령을 비판 많이 했는데, 김무성 의원이 낙찰받은 그릇 나에게 주지 않을까 생각

대통령 자격 있는 사람은 겸손해

안철수 의원을 비판하는 게 아니라 함께하자는 러브콜

신당 창당하나 연대하고 호남에서는 경쟁하자

安, 부산 영도가 아니고 서울 노원에 가서 출마한 것 구정치

安 신당, 민주당과 연대해야 성공한다

安, 그 자체로 높이 평가해야 한다

안 신당이 머지않아 새누리당 보다 지지율 높아질 것으로 예상

국민, 박 대통령의 불통정치와 여당의 무기력 싫어해

국민, 구정치 싫어해서 안철수 신당에 지지율 보내는 것 사실

안철수 의원, 국회 나오지 않았다면 지지율 더 높았을 것

安 신당, 숲, 멀리서 보면 아름답다

安, 민주당에 온다면 차기 대권주자로 기회 올 것

김한길 대표 임기보장 돼야

김한길 대표 중심의 지도부가 단결해서 잘 해야

당 대표 출마설을 꾸준히 나오는 얘기이다

차기 당권 도전, 지켜보고 있다

호남에서 안철수 태풍 불고 있다

박 대통령 불통정치와 새누리당과 민주당의 무기력 총체적 문제

안철수 신당 지지율 높은 것은 막연한 새정치 동경하는 현상

태풍은 강하지만 오래가지 못한다

安 신당에 민주당에서 실패한 사람들이 들어가기 때문에 위협적이지 않아

새누리당, 청와대 거수기 되어서는 안 돼

박 대통령, 열린 마음으로 국회 인정하고 소통의 정치해야

새누리당, 힘 있는 여당 되어야

민주당도 정체성 지키면서 야당다운 야당되어야

민주당, 협상할 때 감동적인 양보해서 정치 세워나가는 최선의 노력 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