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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민의 시사탱크 - 인터뷰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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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3 "피의 숙청이 시작된 北 권력 투쟁 심층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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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3관리자 조회수 370

<양승함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김정은 권력, 아직 불안하다는 반증

20세기에 스탈린, 北에서 되살아난 듯

北 사회, 동맥경화증에 걸려 있어

군부보다 당내에 많은 불만 있었을 것

北, 초 전체주의 사회

김정은, 기존 지도층 외에 새 지지기반 확보 중요했을 것

장성택 숙청 사진 공개, 김정은 단독 행동 아니라는 것 보여준 것

北 같은 폐쇄사회는 독재 상당기간 유지할 것

北 주민 대부분 아직도 사태 잘 모르거나 관심 없을 것

北 지도층 분열·군부 분열되지 않는 한 체제 유지될 것  

 

<김석준 前 의원> 

 

신속하게 장성택 사형집행 아무도 예측 못했다

김정은 체제 불확실성 보여주는 것

새로운 권력투쟁의 시작

김정은, 계획 하에 장성택 숙청

北은 3대 왕조 체제

北, 개혁·개방이 되면 김씨 일가 체제 붕괴 돼

北, 권력 통솔 구심점과 이탈 세력 간의 긴장감 있었다

北 김정은 권력 미래 불확실

독재권력, 무너지기 전까지는 조용

 北에 기술·정보화 바람 들어가고 있어  

 

<김영순 북한민주화위원회 부위원장> 

 

김일성·김정일 숙청작업 지켜봐왔다

김정일은 소리 없이 숙청작업 해왔다

장성택, 김정일 앞에서 고 자세였던 것은 사실

北에서 숙청당해왔던 사람들, 대부분 애국자

北, 걸림돌 되면 가차 없이 숙청해왔다

김정은, 이미 자신의 측근으로 교체했을 것

北, 폭풍전야 같은 독재국가

北, 67년간 주민 세뇌시킨 나라

北 체제, 무너지지 않고 계속 유지될 것  

 

<우종창 前 월간조선 편집위원> 

 

北의 실체, 정확히 보여준 사건이다

12월 12일 장성택이 처형된 날

12월 8일 정치국 확대회의 열려 장성택 출당 결정 돼

김정은, 장성택 숙청 단독으로 결정 못해

12월 2일, 장성택 숙청 정보 韓의 언론사에 넘어와

국정원, 언론사보다 뒤늦게 장성택 숙청 사실 알았다

김정남과 김정은, 만난 적 없다

54국 존재, 황장엽 망명 후 알려졌다

장성택 실각으로 54국 존재 부각돼

54국, 北의 기관 산업 총괄하는 곳

어제까지 김정남과 통화 가능했다

김정남도 장성택의 처형 예상 못해  

 

<이윤걸 북한전략정보서비스센터 소장> 

 

김정철 주도, 北 인사로부터 직접 들었다

장성택 숙청, 호위사령부가 주도

국가안전보위부는 체제 안전 대비하는 국가안전기관

호위사령부, 김씨 일가 보호하는 권력기관

호위사령부, 5만 명~10만 명 규모의 안보부서

김정철, 음지에서 김정은의 비자금 조성에 중요한 역할 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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