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신 한양대 특임교수> 

 

장성택, 아직은 처형되지 않았을 것

여론몰이, 반 공화국 책동 주장, 장성택 간첩혐의까지 몰고 간 것

장성택 공개처형 당할 가능성 있다

김정은 집권 2년, 아직 北‧中 정상회담 못했다

김정은, 中에 간접적으로 불만 제기

김정은, 中에 김정남이 대안 안 된다는 것 확실히 피력

北의 진짜 민심은 보도와 다를 것

北의 상황, 21세기 국가인지 봉건왕조인지 헷갈려

장성택 측근, 우리 정부가 보호할 가능성 커

국정원, 정보채널 드러낸 것은 잘못

새누리당이 文 거론 이해할 수 없어

새누리당, 특검 물 타기·친노 비노 분열 전략

文 측에서 김한길 흔들기 잘못

야당, 김한길 체제 공고히 해야  

 

<전옥현 前 국정원 차장> 

 

장성택, 처형 이하 단계의 최고 처벌 받았을 것

장성택 극형 처했을 경우 북·중 관계 악화 우려

北·中관계 확대해석, 장성택 사건 이해하는 데 도움 안 돼

김정은, 리수형 공개처형은 안했을 것

리수형, 스위스에서 北 비자금 관리

김정은, 리수형 처형은 결국 통치자금 회수한 것

北 방송, 철저한 각본에 의해서 보여지는 것

韓 정부, 대북심리전 강화해서 北 주민에게 北 실상을 보여줘야

北 급변사태, 우리에게 꼭 유리한 것만 아니다

김정은, 무모하고 호전적이고 돌발적인 인물

김정은, 장성택과 가까웠던 김정남 제거하려 할 것

국정원, 장성택 실각 정보 적시에 입수 공개 잘한 것

김정은, 이번 사태 北 주민에게 공개해서 공포 정치한 것

여야 대표 리더십 실망

안보보다 내년 지방선거 앞두고 정치적 계산이 앞서  

 

< 김충환 前 의원> 

 

장성택, 형식적 재판 후 처형할 것

박봉주 내각총리, 장성택 사람

김정은에 대한 충성심보다는 복잡한 감정 섞여서 울었을 것

주민들의 이반 막기 위한 北 정권의 조치

北 붕괴 이미 시작됐다고 생각

권력핵심 이탈, 이 시기에 韓 정부 대응 잘해야

이번에 국정원이 큰 역할 한 것은 사실

대선 불복이라는 말이 나오는 것 자체가 적절치 않아

 친노, 당 대표 리더십 흔들면 안 돼  

< 박휘락 국민대 정치대학원 교수> 

 

장성택, 이미 처형됐을 가능성 높다고 봐야

北의 불법성, 우리 정부 경고 필요

北 인권문제에 대해 우리 정부도 개입 고려해봐야

박봉주 내각총리도 곧 숙청될 것

北 보도, 주민 마음 대변하는 것

국정원, 장성택 실각 최초로 국회에 알렸다

우리 정부, 장성택 측근 보호해야

韓 언론, 핵 관련 보도 조심해야

정치권, 지난 대선에서 발목 잡지 말고 앞으로 나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