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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민의 시사탱크 - 인터뷰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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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 "방공구역 논란과 장성택 실각설 파장 심층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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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06관리자 조회수 268

<이한호 前 공군참모총장>  

 

韓, 이번 기회에 방공구역 확대해야 한다

韓, 일방적 선언보다는 中‧日과 대화해서 협의해 나가야

방공구역, 韓‧日 간의 분명한 질서 있었다

3국 모두 방공구역 주장하면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

방공구역에서 우발적인 무력충돌 가능성 있다

지금까지 민항기‧군용기 방공구역 마찰 없었다

北 공군력 韓 공군력 2배

성능 고려하면 우리 공군력이 앞선다

단순한 공군 전력 비교는 의미 없다

中, 방공구역 선포 통보가 아닌 논의 미리 해야 했을 것  

 

<김태우 前 통일연구원장>  

 

바이든, 韓 방공구역 확대 선포 신중하게 생각하라는 메시지

대한민국, 균형외교 할 국력 없다

바이든 발언, 전통적 한미동맹관계 중시하라는 의미

美, 韓 방공구역 확대 원하지 않을 것

韓 방공구역 선포 후 韓‧中‧日 서로 타협할 수도 있다

제일 큰 문제는 中‧日 간의 갈등이다

장성택 실각, 김정은 유일영도체제 확립 연장선

北, 공포정치로 내부적인 불안감 커질 것

김정은, 위험한 불장난 할 가능성 혹은 파격적 대남제안 가능성 모두 있어

韓, 장성택 보도 너무 과한 것 같다  

 

<김열수 성신여대 교수>  

 

바이든, 외교관이기 때문에 외교관답게 얘기한 것

美 입장에서 韓‧日 모두 귀중한 국가

韓도 중심을 잡고 제대로 배팅하라는 의미

바이든 발언, 한중관계 겨냥한 것

韓, 中과 가까워지는 것 직설적으로 얘기

韓‧日, 中 방공구역 인정 않겠다

中, 방공구역 절대 양보 않겠다

美, 中 방공구역 반은 인정 하겠다

이제 김정은에 직언할 사람 없을 것

김정은, 감정에 기초해서 정책 결정할 가능성 높아

 韓 방공구역 확대, 中의 반발보다 日의 반발 더 클 수 있다  

 

<김경민 한양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바이든 발언, 한미동맹 압박성 발언

韓 오늘 날 있기까지 많은 역할 했다는 것을 강조

韓이 앞으로 美 도와달라는 얘기 분명히 했다

바이든, 방공구역 공집합 부분의 협의 필요성 언급

예상보다 빨리 장성택 실각됐다

오래 묵은 권력이 오래 썩는다

김정은, 자금줄을 장성택이 쥐고 있기 때문에 대수술 필요하다 인식

中 방공구역 확대 우리 영해아닌 관할수역까지 들어온 것

동북아 주 게임은 센카쿠 열도 분쟁

 中, 이전부터 동중국해, 남중국해 모두 자신의 앞바다라고 주장  

 

<우수근 상하이 동화대학 교수>  

 

中, 韓 반발 당황스러워 해

中, 시진핑 권력 다지기위해 방공구역 선포

조만간 中이 韓에 외교관 파견할 예정

韓, 中처럼 韓 국익 필요해서 방공구역 선포한다면 끝까지 반대는 안할 것

국제사회에서 바라보는 韓, 위상 높아졌다

韓 스스로 韓의 높아진 위상 깨닫지 못해

美‧中 사이에 낀 샌드위치 신세 아니고 어부지리 얻을 수 있을 것

장성택 최측근 망명 요청한다면 韓‧제3국에 보내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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