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영무 남북전략연구소장> 

 

장성택, 김정은 권력 정리 작업 일정 역할 해

김정은, 장성택 숙청 한 게 아니고 일선 후퇴 시킨 것

장성택, 아직도 활용 여지 남아 있는 인물

김정은 체제, 아직 불안하고 정리 작업하는 과도기

최룡해가 장성택 역할 하긴 부족하고 보이지 않는 손 있을 것

김정은 체제, 더 혼란스러워질 것으로 보여

韓, 北의 최후 승자가 누가 될지 지켜봐야

韓 정부, 정확한 정보파악에 무게를 둬야 한다

야당의 국정원 개혁안 말이 안 돼  

 

<김석준 서울대 초빙교수> 

 

장성택의 섭정정치, 약효 다했다

장성택 친중 연결고리 역할하며 자신의 뒷배 역할하기 바랬지만 재역할 못해

北, 불안정한 과도기로 갈 가능성

北, 세계 유일의 3대 세습 왕조체제 유지하려면 실용적 보상 요구 필요

장성택 실각, 정권 새롭게 바꾸려는 과정에서 했을 것

김정은, 탁월한 지도 능력 있어 보이지 않아

개방의 여파로 번지는 국민들의 요구를 폭정으로 유지시키지 못했다고 판단했을 것

국정원 본연의 임무를 잘할 수 있도록 개혁해야

진보집권 10년 동안 국정원의 전문성 많이 훼손 돼

국정원, 외국 정보기관과 협력할 수 있어야

국정원 기능, 현대에 맞게 강화돼야

채동욱 사태 靑 개입설, 조직적인 것 아닐 것  

 

<양승함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장성택, 가택연금 사실로 보여

최측근 공개처형, 장성택에 대한 도전

장성택, 권력 강화해 나가는 김정은에 위협됐을 것

장성택 제거하는 게 자신의 1인 체제 구축에 도움 될 것

김정은 집권 2년, 권력 공고화하는 단계

김정은, 장성택이 자신의 권위에 걸림돌 됐을 것

장성택 실각, 김정은이 주도했다면 권력 공고화 될 것

장성택, 용도폐기처분 되지 않았나 싶다

북한의 특권계층, 김정은의 버팀목

국정원 스스로 정치에 개입한 정황 다수

국정원 국내정치 개입, 폐지돼야

국회의 지나친 국정원 통제, 잘못

사제단의 종북몰이 주장엔 동의안해

행정관 개인의 일탈행위 말 안 돼, 靑 명확하게 밝혀야  

 

<전현준 동북아평화협력연구원장> 

 

장성택, 김정은 정권의 1등 공신

장성택, 김정은 하는 일에 다른 의견 제시했다는 죄목일 것

장성택, 역모 꾀했거나 야심·쿠데타 모색 한 것은 아닐 것

북, 올 초부터 집중감시 작업 벌여왔다

장성택 휘하의 사람들의 부정·부패 정보 입수하고 처형했을 것

장성택, 김영주 자리 물러난 후 귀양살이 한 것처럼 끝날 수도

김정은, 김일성식 통치방식 모방해서 실행

장성택, 김정은 새 통치방식에 위배되는 사람으로 인식됐을 것

김정은 정권, 더 공고화될 가능성 높다

북한 내부에 김정은 대안 세력은 없을 것

김정은이 하는 일련의 작업이 대안세력 씨를 말리는 작업

2~3년 내에 김정은 권력 공고화가 김정은 체제 장기화를 결정할 것  

 

<우수근 동화대 교수>  

 

북중 관계 여전히 냉랭

北, 장성택 실각 중국에 알리지 않았다

中, 장성택 실각 시기의 문제였다고 생각

중국, 최후의 승자와 새로운 관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생각

시진핑, 김정은을 자신의 딸처럼 철부지로 생각

정치와 종교, 적절한 긴장관계 국익에 유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