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옥 前 국방부 차관> 

 

北의 선별권리, 왜 우리가 받아주나

의원 방북 취소하거나 조명철 방북해야

朴대통령에게 원칙 있는 대북자세 주문했다

北, 6자회담으로 손해 볼 것 없어

각국의 미온적 대처, 북핵 개발 계속될 것

주변 강국들, 북핵에 대한 선 합의 필요

韓, 북핵 대비·억제력 강화가 우선

日, 韓에 독자적으로 개입 못해  

 

<송대성 세종연구소장> 

 

조명철 뺀 것, 北 긴박한 사정 보여줘

北, 계산 하에 여야 함께 불렀다

北의 허가 하에 의한 개성공단 방북, 비합리적이고 고쳐져야

北, 3중, 4중 플레이 한다

北, 비핵화 의지 전혀 없다

6자회담, 북의 시간 끌기 전략

韓·美, 진정성 없는 6자회담 할 필요 없다고 선언해야

우리에게 일본 집단자위권 창이 될 수도 있고 방패가 될 수도  

 

<이춘근 한국 해양 전략연구소 연구위원> 

 

남북관계 대부분 北의 전략 숨어 있어

조명철 방북 불허에도 개성공단 방북, 나쁜 선례 남길 것

北, 핵은 무조건 가질 것

北, 핵으로 한반도 무력통일 노려

6자회담, 사실상 원하는 목적 달성 못해

북핵 폐기를 위해 다른 방법 강구해야

미운 나라는 日, 무서운 나라 中

미운 나라와 무서운 나라가 불일치 할 때 외교정책 꼬여

한국, 한·미·일 안보 공동체 깨면 안 돼  

 

<김형준 명지대 교수> 

 

정권 창출한 세력이 분화되면 국정운영 힘 빠져

과거 정권부터 세력 분화 반복돼 왔어

원조 친박, 김무성 의원과 조화이룰 것인지 의문

내년 당 지도부, 공천권 행사

朴대통령, 친박 분화 관리 잘 해야

대통령 정치와 거리두기 잘못된 생각

朴대통령 정치 거리두기, MB보다 더 강해

朴대통령, 인사에 철저히 정치인 배제

朴대통령, 정치와 더 가까워져야

檢 내 공안통과 특수통과의 싸움 심각해

檢 내 갈등 대립구조 위험수위까지 올라와

권력기관간의 충돌, 역대 정부에 없었다

권력기관 간 갈등 상당히 위험해

지지율 하락, 민심이반의 나쁜 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