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명도 강성산 前 북한 총리 사위> 

 

이석기 사태 후 김양건 北에서 코너에 몰려

채동욱 사건으로 이석기 사태 수면 아래로 가라앉아

北, 채동욱 사태를 키워 이석기 사태 확산 저지 지시

4일 전 北의 대남지침 입수

현 정치권 상황 北 지침대로 가고 있어

北, 최근 조평통 성명 등 공개적으로 메시지 하달

마카오, 상해 등 북한 공작조 많이 파견돼 있어

北, 해외 북한 공작조 이용해 지침 내려

종북 세력의 타깃을 다른 곳으로 돌려 비밀조직 노출 막아

최근 딸 망명한 北 고위직은 국가인민보안성 국장 ‘한남철’

한류 영향 등으로 北 고위층 자제 北 체제에 대한 불안감 갖고 있어

이석기, 반미주의자이기 때문에 미국에 아들 유학 보냈을 것

4세대 전쟁은 사이버 전쟁을 뜻해

사이버 전쟁, 국방부 마비시키는 것 순식간

北, 해커들 수년간 교육시켜 해커 수준 높아

김정은, 애국가와 태극기 게양 허용 국제사회에 보여주기

北, 연변 핵시설 재가동은 기만전술 

 

<이석우 정치평론가> 

 

회담 결렬 책임, 민주당 90% 새누리당 10%

국정원 사안 해결 외는 여야 합의해야 할 내용들

민주당, 답이 없는 질문 던져 정쟁으로 몰고 가

朴대통령, 국정원 대선 개입 확실한 정황 나오면 그때 사과해야

박지원 의원 발언, 의혹으로 확대 재생산 하는 것

사안의 본질은 공직자의 윤리문제

청와대측 공직기강 감찰 당연히 하는 것, 사찰 아니라는 입장

평검사 반발도 여론 약간 호도하고 있는 것

야당, 국회선진화법이라는 무기 갖고 있어 

<배성규 조선일보 정치부 차장>  

 

두 명은 싸웠고, 한 명은 팔짱끼고 있었다

대통령이 아량 보이고 한발 물러났으면 박수 받았을 것

공당 여당 황우여 대표 아무것도 안하고 깍두기처럼 껴있었다

박지원 채동욱 사찰 주장, 청와대서 펄쩍 뛰고 있다

청와대 민정비서관과 대검의 부장, 통화 안했다 주장

임모 씨의 이모, 채동욱 검찰총장 아이라고 주장

일각 임씨 이모가 친박 인사기 때문에 이모 주장 믿으면 안된다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