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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민의 시사탱크 - 인터뷰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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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전향 운동권과 대학생이 본 이석기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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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11관리자 조회수 348

<이광백 前 민혁당 RO 성원> 

  

RO 조직은 과거 민혁당의 잔류 조직원들이 이어온 것

RO은 당의 하급조직

RO 조종하는 핵심 지도조직 별도로 존재할 것

민혁당 RO 교육팀에서 활동

전북지역 각 대학의 RO원들에게 자료 배포

RO의 상부 조직 민혁당의 지령 받았다

당시 이석기, 민혁당에서 서열 5위

RO의 이석기 시대착오적인 망상 가지고 있다

강종헌, 친북적 인사 국회의원 되는 사태 발생

수사 계속한다면 北 연계 들어날 가능성 90% 이상 

  

<이동호 前 전대협 핵심간부> 

  

RO은 혁명가적 조직, RMO 대중적인 비밀조직

전대협은 RMO 단계

전대협 주체사상 신봉했던 사람들 각 사회 부문, 제도권 정당 진입

전대협 후 한총련으로 발전

한총련 출신들 정계, 노동계, 학계 등 사회 여러 분야에 진출

당 혁명 지도하는 최고지도부 VO

당의 중간단계 핵심이 RO

일반 대중조직에서 활동하는 핵심성원 RMO

사상은 한 번 각인되면 극복되는 과정이 어려워

정치인, 자신의 정체성 밝혀야

이석기 RO, 북한 연계 가능성 당연히 있을 것 

  

 <백요셉 한국외대 탈북 대학생> 

 

이석기 사태 접하는 순간 김정일이 죽었을 때보다 더 기뻤다

작년부터 종북 문제터지면서 외대가 종북 양성지라는 불명예 얻어

정작 한국외대 학생들은 조용하고 동요하지 않아

과거 386 선동하는 시대는 지났다

학교 내 주사파 극소수가 있다고 생각

시대착오적인 생각을 가진 이석기, 김재연 의원 불쌍하다

북한이 아직 건재하고 강하다는 착각

종북세력, 남한 반역자이기 때문에 북한에 의해 먼저 처형당할 것

통진당은 정당이 아니고 반국가 테러조직 

 

<김이환 고려대 학생> 

 

고대 총학생회 성격 자체가 비운동권 표방

고대 총학생회 국정원 댓글 사태와 이석기 사태 모두 비판

학교 내 주사파 여전히 존재하지만 힘은 없어

NL, PD, 비운동권 총학생회 3파전

주사파 득세하는 시기 이미 지났다

통진당 분당 사태 터져도 통진당 남아있는 학생들은 주사파 일 것

이석기 사태로 공당으로서 의미 잃은 통진당 해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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