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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민의 시사탱크 - 인터뷰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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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4 "[3탄] 2차 남파공작 비화와 北 군부출신 4인방이 말하는 북한 軍 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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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25관리자 조회수 369

<김동식 前 남파공작원>  

 

2차 남파, 출입국 검색대 통과가 의무사항 아니라 무기를 소유해 빠져나오기 용이했어

대전이 교통 요지이기 때문에 서대전여고 뒷산에 무기를 매몰

2차 남파, 두 번째 남파로 현지 적응기간이 필요 없어

2차 남파 목적, 남파공작원 ‘봉화1호’접선과 南운동권인사 포섭

봉화1호, 남쪽 출신의 6.25때 월북한 노련한 공작원

봉화1호, 부여 정각사 스님으로 위장했다는 소식을 듣고 정각사로 가

봉화1호의 전향가능성은 이미 의심 했어

이미 남파공작원의 동태가 파악됐기 때문에 정각사에는 경찰들이 포진되어 있었어

경찰의 포위 검거 당시, 죽지 않으면 살아서 간다는 생각으로 총구를 겨눠

2차 남파, 10명의 포섭대상명단을 받았지만 7명만 접선

접촉인사 7명중 3명은 신고를 했으나, 그 신고는 자기 면피용

 



<김성민 자유북한방송 대표> 

 

7.27 전승절, 北은 자기들이 승리했다 생각해 ‘전승절’이라 지칭해

北, 6.25전쟁 중공군의 참전은 은근하게 숨기는 경향 있어

한국, 북의 대남심리전에 속으면 안 된다 생각해

삐라․대북방송, 北을 계몽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봐 

 

<이소연 뉴코리아 여성연합 대표> 

 

北, 계곡의 개구리를 잡아 팔기 위해 장마철을 기다릴 만큼 식량난이 심각해

삐라, 계속 보게 되면 다음 내용이 궁금해 효과가 있다고 봐

삐라, 김정일의 기쁨조 출신 4명의 부인을 보고 제일 놀라

북한군내 반란의 시도도 있을 수 있어 



 

<장세율 북한인민해방전선 대표> 

 

北, 군대를 가는 자식들에게 도둑질을 해먹더라도 영양실조는 피하라며 격려해

북한군, 도둑질을 조절위원회라고 미화시켜

北, 전시보급물자 보유량이 굉장히 소량

北, 남한에서 진행하는 모든 것은 모략선전이라 세뇌시켜 

 

<장철봉 평화의 집 대표> 

 

北 비무장지대, 남한을 겨냥한 조준사격 준비를 매일 1mm의 오차 없이 정비해

대북방송, 계속 듣게 되면 세뇌되는 경향 있어

삐라, 경제 내용의 삐라는 남․북 경제차를 인정하는 편

삐라 내용 중에 한국에 온 탈북자들의 후기가 제일 기억에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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