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돈 前 육군사관학교 교장> 

 

노 前 대통령의 NLL대화록, 짐작보다 반역적인 언행에 놀라

대통령 통치권의 재량에 반역까지 포함되지는 않아

우리나라, 민주주의 국가라 자랑하지만, 민주주의 역사가 짧고 허점이 많아

NLL 분배, 우리 측 군대가 파견되어 있어 더 북상해야 하지만 北의 만류로 더 이상 북상하지 못해 우리에게 불공평

NLL, 정전을 하기 위해 마크클라크 대장이 중재한 타협방법

많은 희생으로 얻은 NLL, 대통령 혼자만의 결정으로 하는 타협은 아니라고 봐

한 나라의 대통령으로서 다른 나라의 변호인이라는 발언, 옳지 않다 생각

불리할 때만 숨고르기로 대화 신청한 모택동, 장개석과 비합리적인 관계, 남북 관계와 비슷

北은 철저하게 준비한 후 준비되지 않은 南측을 공격,

6.25 당시, 군부대에서 직접 모병, 백선엽 사단장의 부대로 징집돼

팔부터 옆구리까지 관통한 총상, 생각보다는 빨리 회복돼 바로 부대 복귀

분대장까지 부여받은 직결처분권, 미숙하게 정비된 우리나라가 땅을 지킨 이유

육군 참모 총장의 6.10항쟁 진압 계엄령, 특전부대는 상부의 일을 해야 하기에 대규모 학살이 일어날 것 같아 반대소신 지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