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재 前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 

 

盧 NLL 발언록 공개, 적법성 세심하게 따져봐야

남북정상회담의 연속성을 위해 전 대통령 언행, 후임 대통령이 알아야

NLL은 양보할 수 있는 문제 아니다

많은 장병들이 전사했는데 NLL 포기 발언한 건 있을 수 없는 일

품위 있는 국가가 되려면 국제사회 규칙 지켜져야

이처럼 정상회담에 있던 일 공개되면 여타 국가 정상들과 신뢰 위기 올 수 있어

대통령의 가장 중요한 임무는 국가영토의 보호

대한민국 대통령이 북한에 가서 ‘보고 드린다’는 것 말 안 돼

국정조사, 盧 발언록 공개 함께해야

여야 합의 시 대통령 기록물 공개 가능 

 

<김성만 前 해군작전사령관>

 

NLL을 포기한다는 노 전 대통령 발언 믿기지 않아

NLL, 장병들이 ‘피’로 지킨 선이다

盧 NLL 발언, 더 공개돼야, 국민이 나서 밝혀야

NLL 발언으로 천안함 폭침·연평도 포격도발 당한 것

대통령이 국토 포기하는 발언은 할 자격 없어

盧 NLL 포기발언 사실 아닐시 언급한 정치인 잘라내야

10·4 선언 이후 北의 서해 도발 증가

2006년 연평해전 때 합참에서도 눈물 머금고 후퇴했다 

 

<이병효 오늘의 코멘터리 발행인>

현재 NLL은 지켜져야

NLL 발언은 공개하지 않았을 때 부작용 더 크기 때문에 공개해야

북한은 군사적 적이지만 대화 상대이기도 해

군인들, 청와대 핑계댈 것 없이 군사 원칙에 따라 北에 대응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