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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민의 시사탱크 - 인터뷰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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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4 "도발과 대화, 북한의 이중적 행태의 노림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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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4관리자 조회수 325

<김용호 인하대 정치외교학과교수> 

 

北은 대표단구성, 의제 설정을 北측에 유리하게 하기 위해 협상 주도권을 갖으려 해

北, 상대방을 제압하기 위해 상대방의 약점을 파고들고 무리한 요구해

北에게 ‘원칙’이란 단어, 자기들이 유리한 쪽으로 정의 내려

北의 자본주의국과의 협상 방법, 전투적이고 공격적인 방법 사용

北의 협상패턴, 초기, 중간, 합의, 이행단계 4단계로 나뉘어

초기 단계, 상대방의 약점을 공격, 무리한 요구, 기습제안을 사용

합의 단계, 재량권이 없는 北의 대표단은 위에서 받는 지령으로 합의를 하게 됨

北의 핵카드는 더 이상은 통하지 않을 것

北이 남북정상회담 다시 제시한다면, 많은 남북문제해결 위해 수락해도 된다고 봐

우리당국, 남북관계에서 성급함은 독이 될 수 있어

 

<박상기 BNE글로벌컨설팅그룹 대표>  

 

北 내부, 지금 혼란스러운 상황으로 봐

北, 우리정부를 압박하고 기를 죽이기 위해 협상을 결렬

北의 회담결렬, 2보 전진을 위한 1보 후퇴 작전이지만 이번엔 먹히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

北 단일체제에서 핵심적인 중심이 없어 내부 리더십이 불안정

북북갈등, 흔들리는 핵심세력을 틈타 그들 수뇌부의 분열을 일으키는 방법

우리 당국, 북북갈등을 위해 경제적인 약점을 건드려야

우리 당국, 北에 핵심공격을 심화시키기보다 북 내부 두 개의 집단의 반론을 일으켜야

발끈한 北, 바닥난 밑천 보여주는 측면 있어, 하지만 우리도 그에 말리고 있어

우리 당국도 등 떠밀려 급하게 협상을 하게 되는 경향 있어, 약점이 될 지도 몰라

北의 지원국 中도 우리정부의 편, 우리 정부 협상력이 지금 가장 강력한 상태

朴대통령의 합리적인 협상제안에 응하지 않아도 협상 방법 바꿀 필요 없어

우리 정부, 무관심으로 北의 불안한 심리를 건드려야 

 

<진세훈 성형외과 전문의> 

 

김정은, 어릴 적 사진과 비교해 보면 성형했을 개연성 높아 보여

김정은 얼굴, 자연스러운 변화라기엔 이마, 코, 눈, 턱의 모양이 젊은 시절과 판이해

김정은, 김일성을 닮아야겠다는 전략적인 목적으로 수술했다고 봐

급하게 얻게 된 김정은의 절대권력, 권력에 도움을 받기 위해 수술했다고 봐

김정은 얼굴, 이마와 코 보형물을 집어넣었을 가능성이 커

김일성얼굴은 입체적, 김정은 얼굴은 평면적, 이미지밖에 따라가지 못해

김정은 성형, 엘리트 의사 소수만 외국에 유학 보내니 외국인 의사를 섭외했을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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