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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민의 시사탱크 - 인터뷰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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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2 "회담 먼저 제의한 北, 진정성 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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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2관리자 조회수 342

 <이장춘 前 외무부 대사>  

 

남북공동회담 결렬, 朴정부의 대외관계 첫 시행착오

장관급 회담, 아무런 준비 없이 할 수 없어 지금 北측의 태도 예상했었어야

北측 회의 제안 수락을 조금 더 뜸 들였어야 한다

남북회담 결렬, 北측에서 시진핑의 원정외교를 지원했다고 봐

北의 대화제의는 中의 종용에 의해서.. 북 회담 제의, 진정성 없었다

北이 주적이 아니면 어느 나라가 주적인가

회담, 여러 차례 나눠서 하고 의제를 정확하게 정했어야

의제의 합의가 이루어졌다면, 장관급 참석요구 무리 없어

朴정부의 인사문제, 조직문제 개선 필요

朴대통령의 "퍼주기로 유지되는 평화는 가짜" 라는 말 진짜여야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 신뢰는 커녕 북핵문제를 기정사실화 시킨다

이번 기회로 남․북 관계 진전 방법에 대한 교훈을 얻었다

中은 北의 핵문제로 주변국들과의 관계형성에 많은 도움 받았다 



국빈이라는 허울, 격식에 치우치기보다 실제적 합의가 중요 

 

<김철우 국방연구원 박사> 

 

남북회담 접근전략․책략의 문제, 난항은 예견됐다

北, 여자대표를 내보낸 이유 우리정부를 안심시키기 위한 계획된 연출

北, 우리정부에 물리적 도발보다는 심리적 혼란으로 시간을 끌 것

北, 실체가 애매한 기습적인 도발 할 것

시진핑의 비핵화 지지 선언 , 北의 비핵화라 직접적으로 언급하진 않았다

남북회담 결렬, 보류지 취소라고 이야기하진 않았다

회담결렬, 과거의 방식과 같은 접근은 안 되겠다는 성과적 측면 있다고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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