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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민의 시사탱크 - 인터뷰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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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 "6·15공동선언에 집착하는 북한의 속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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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0관리자 조회수 287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 

 

北 필요에 의해 먼저 회담 제안

朴대통령 역대 대통령 중 제일 유리한 고지에서 회담 성사

김정은의 자충수, 핵 위기를 만들고 전쟁 범죄적인 발언, 개성공단 폐쇄

北의 못 된 버릇 고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개성공단․금강산, 모두 北에게 이로운 의제 개성공단 폐쇄 재개가 핵심 전략이어야 해

朴대통령 6·15 의제의 함정에 넘어가면 안 돼

개성공단 폐쇄는 북한이 먼저 한 배신이다

개성공단 폐쇄에 대한 피해를 보상 받아야 北의 재 위협 위험을 막을 수 있다

쇼맨십의 대화가 아닌 신뢰가 있는 구체적인 대화가 필요해

北이 김성혜를 보낸 것은 선정적 보도의 회동일 뿐 넘어가선 안 돼

서로의 연합 제안에 공통점이 없다. 출발선만 같고 도착점은 다르다

6·15 선언 때문에 남한 좌파세력이 어깨를 폈다

7·4 남북공동성명은 주한미군 철수, 국가보안법 철수 우리끼리 통일하자는 이야기였다

91년 남북 기본합의서가 우리에겐 유리한 카드이다

공산주의는 쌀이다. 쌀값이 北에서 제일 중요, 쌀값이 오르면 폭동이 일어날 수도

물가폭동을 저지하기 위해 남북공동회담을 제안했다고 봐

北 시장의 확대는 이명박 정부의 대북정책 때문

대북 지원, 의약품과 같은 인도적지원은 필요하다고 봐

개성공단에서 신변보호만 보장된다면 20만 명의 목숨을 구할 수 있어

자유통일이 최우선적인 가치로 봐야해

통일논의, 우리 헌법 정신에 부합해야 한다

6.15 의제 고집은 해묵고 의미 없는 선동일 뿐

북으로 인한 47명의 숭고한 생명의 죽음, 北과의 대화에서 카드로 써야해

北의 핵문제를 다루기에는 2일이라는 시간은 너무 짧아.

남․북 대화는 핵폐기와 통일로 가야 자연스럽게 가는 길이라고 봐

北정권을 약화시키고, 北의 주민을 강화시키는 의제로 선점을 잡아야해

전쟁 영웅 국군포로의 귀환에 돈쓰는 것을 아깝지 않게 생각해야해

통일을 꼭 해야 하냐는 말은 숨을 꼭 쉬고 살아야하냐는 말과 같아

통일의 적기가 왔다고 봐 

 

 

<조봉현 IBK 경제연구소 연구의원> 

 

남북공동회담은 북한의 경제난을 탈피하기 위한 제의이다

북한은 물가가 폭등중. 북한의 두달 월급으로 쌀 1Kg뿐이 살 수 없다

北 개성공단 폐쇄는 북한의 오판이라고 생각 하고 있다

北, 개성공단 폐쇄의 재발 방지 차원의 재정비가 필요하다

北, 신변 안전 보장의 법은 없어, 구체적으로 문구화 된 방침이 필요해

5.24제안과 천안함과 결합되어 문제 해결에 긴 시간이 소요될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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