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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민의 시사탱크 - 인터뷰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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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북한의 위폐, 검은 돈의 실체 전격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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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4관리자 조회수 334

<김광진 국가안보전략연구소 상임연구원> 

 

2005년 美 재무부, 北 위조 달러로 인해 방코델타아시아 은행 제재

‘Smoking Dragon·Royal Charm’ 北이 슈퍼노트 찍어내고 있다는 것을 밝힌 중요한 작전

北 위조 달러, 위폐감별기로도 감별 불능 경우도

북한에서 가장 인기 있는 건 미국 달러

돈세탁, 은행계좌 통해 하는 것이 제일 쉽게 이루어져

예시로 北이 中 조폭들에게 백만 불 어치 위조지폐 주면 삼십만 불정도 환수 받아

비합법적으로 차명계좌 송금시 수수료 많이 지불할 수밖에

北, 돈세탁을 위해 15~30% 수수료 제공 경우도

미국이 발표한 대북 금융제재, 중국이 협력한다면 조선광선은행에 막대한 효력 발휘할 것

돈세탁하는 경우엔 계좌에서 계좌로 송금

“대외보험총국, 해마다 김정일 생일 때 이천만 달러를 선물로 바쳤다”

대외보험총국에서 일하는 사람 해마다 최소 한 명이상 영웅 칭호 받아

대규모 돈세탁으로 김정은 통치자금·핵무기개발에 사용할 수 있어

국제사회가 조선광선은행 영업 제재 했지만 아직도 완벽히 제재되진 않고 있어

북한에서 달러는 아무나 쓸 수 없다

북한에 대한 금융 제재 확실히 하려면 중국이 나서야하며 국제 사회가 공조를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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