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위 前 환경부 장관> 

 

朴대통령 국정운영 중 A학점 보이지 않아 F학점짜리도 있어

朴대통령 대북정책 관련해 B학점 정도

朴대통령 인사문제 관련해서는 학점을 줄 수가 없다

박근혜정부 출범 100일…부정적 견해보단 격려가 필요

朴대통령의 확고한 대북 인식과 의지가 국민에게 신뢰 줬다

북한이 도발하지 않도록 쐐기 박는 것은 필요해

朴대통령 ‘핵을 머리에 이고 살 순 없다’ 발언…최적의 표현

앞으로 5년 동안 시달려야할 과제가 인사문제

아직 창조적인 경제 문제 보이지 않아

朴대통령의 깨알 리더십은 모성애적 리더십의 표현

역대 대통령들 임기 2년 차 들어가면 안정 찾는 것이 대부분

참모들, 주장 내세워 경제적 창조력 끌어내야 

 

<윤평중 한신대 교수> 

 

전체적으로 평가했을 때 C학점에서 출발해 가까스로 B학점으로 진입해보려는 형국

100일로 새정부 평가하기엔 너무 짧은 기간

여성 대통령이기 때문에 부드럽게 대처할 것이라는 북한의 예상은 오판

국민들의 상식에 부합하는 朴대통령식 대북정책

‘인사 실패 문제’ 국정 낭비 이루 말할 수 없다

국정운영에 총리가 보이지 않는다

대통령 말 줄이고 참모들로 하여금 말할 수 있게 해줘야

여성이 남성에 비해 섬세하지만 朴대통령은 단호한 모습 보여

朴대통령, 참모들과 자유토론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야

북한문제·경제문제 단기간에 가시적인 성과 이뤄낼 수 없어

朴대통령 여당에 자율성 부여해 당청 간 수평적 관계 이룰 수 있게 해야 

 

<홍형식 한길리서치 소장> 

 

朴대통령 지지율, 4월 들어 반등하는 수치 보이고 있어

朴대통령 지지율, 노무현 전 대통령보다 조금 높고 이명박 전 대통령보다 많이 높은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