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돈 전 육군사관학교 교장> 

망나니 북한, 우리 책임도 있다

김일성 “주한 미군이 5만 명이 있는데 한국군이 어떻게 북침하겠냐?” 발언

북한군 허점 투성, 우리가 북침할 시 대비태세 무척 엉성

北은 우리의 분명한 적이다

우리가 북한을 건드리지 않는 것도 큰 장점으로 작용해왔다

몇몇 대통령들은 北에 도 넘게 잘해줬다

김대중 전 대통령 北 도발 시 현명하게 대처하라는 지시 내려…軍 입장에선 불분명한 명령

3사단·7사단 사건은 언론통제 시대라 철통보안 유지

3사단·7사단 사건 군사분계선 넘었냐 넘지 않았냐 차이

우리 軍, 북한 지도 전부 갖고 있지만 상세한 지도는 미군이 갖고 있어

김일성 죽이려 북에 군대 파견 시 우리 軍 절반은 희생할 것 예상

“전두환 전 대통령, 전쟁 시 모든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전쟁 없는 게 최선이지만 전쟁 발발한다면 내가 현역에 있을 때 나길 바랐다

<배성규 조선일보 기자> 

 

문재인 의원, 다음 대선에 재도전하겠다는 의도 보여

문재인 의원, 작년 대선 때 정치하는 맛 알게 된 것

친노의 가치 살리기 위해 문재인 중심으로 모이자는 의견 있어

친노 세력, 김한길 대표에게 당권 빼앗겨 상실감 크게 느껴

안철수 측 영입1순위는 ‘김부겸, 정장선, 김성식, 김영춘, 정태근, 홍정욱’ 여야 중도파 6인방

여당, 안철수가 나오면 자신들 독식 체제가 될 것이라 예측하지만 두고 봐야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