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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민의 시사탱크 - 인터뷰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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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 "달라지는 5.16 평가와 5.16이 현대사에 미치는 영향, 부녀 대통령의 리더십 집중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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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6관리자 조회수 446

<김세중 전 연세대 국제관계학과 교수>  

 

5.16은 법적으론 쿠데타, 장기적인 역사적 차원으론 혁명이다

근현대사로 바뀌는 계기, 역사적 의미에선 5.16이 ‘혁명’으로 해석

윤보선, 北의 남침 우려해 미의 쿠데타 진압 반대

장면, 쿠데타 발발 소식 듣고 잠적해

美, 쿠데타 발생 하루 지나 입장변화 조짐

서울대 총 학생회에서 5.16 쿠데타지지 성명해

장면 총리 당시 좌파 세력이 한국 법을 무시하고 통일 운동 진행...국정 상황이 어려워

윤보선 “올 것이 왔다” 발언, 쿠데타지지 의미는 아냐...당시 상황 어려운데 달갑지 않은 상황 터진 것이라고 말한 것. 본인 회고록에 쓰여 있어

미 5.16 전, 장도영 내세워 쿠데타 기획설도 있어

장도영 육군 참모총장, 쿠데타 발생 후 어정쩡한 입장을 가진 건 사실이지만 본인은 부인

민간사회에선 반대가 없었고 오히려 민간 학생 지지성명 나오는 상황

당시 전 세계적으로 민주화 운동하는 풍조에서 5.16도 하나의 흐름이라고 인식

‘나세르 혁명’에 비해 5.16은 훨씬 더 혁명적 성격

5.16이 50년대 중정통사회에서 현대국가로 넘어가는 혁신적인 면에서 ‘혁명’으로 평가할 수 있어

5.16, 60년대 쿠데타 중 가장 성공한 케이스

박근혜 무역진흥확대회의와 박정희 수출진흥학대회의 유사한 부분 있어

박정희, 초창기엔 경제를 잘 몰랐으나 60년대 말 부터는 대한민국의 제일의 경제전문가로 됐다는 설이 있어

4.19는 민주적, 5.16은 반민주적으로 해석할 수 있어

박정희 박근혜 부녀, 인사정책 잘해 잘 조직하려는 강력한 의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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