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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민의 시사탱크 - 인터뷰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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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4 "윤창중 청와대 전 대변인 성추행 파문과 유진벨 재단의 북 의료지원과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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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4관리자 조회수 450

<최우석 TV조선 기자, 윤평중 한신대 교수>

 

사건 전후에 윤창중 새벽에 술에 취한 상태

윤 전 대변인 혼자 술을 마시고 섣불리 행동 한 것

청와대 위기관리 시스템 작동되지 않고 있어

박 대통령은 참모 소통 속에 빠져있어

윤창중 도피, 靑 개입 올바른 판단이었나

윤창중 평소 과음 종종 한다고 들어

박근혜 – 오바마 상견례, 서로 터놓고 얘기할 수 있는 교감 얻은 듯

한미 정상회담에서 원자력 협정 개정, 비자쿼터 필요 운을 띄워놓은 것 소득 있을 것

윤창중 사태 때문에 좋은 성과들이 묻힌 듯 한 느낌

 

 

<인세반 유진벨 재단 회장>

 

北 특수결핵 환자 600명 치료 중 1년에 2번은 가야 치료 가능

결핵환자, 6개월마다 약을 받지 않으면 환자들에겐 대책이 없어

정부와 북이 입국 허용 해 방문 가능

이번에 방북 못했으면 환자에게 악영향 미쳤을 것

결핵은 변종이 많아 약을 여러 약 이용해 치료 가능

결핵약은 부작용 많아서 의료진도 꼼꼼히 체크해야 함

약 복용에 반장제도 진행시켜 반장이 격려하고 도와줘야 함

북 관리자 치료 중 지나친 간섭은 없어

인세반 회장, 총 방북 횟수는 70번

기후가 춥고 좁은 방에서 같은 공기 호흡하면 결핵 걸리기 쉽고 전염 빨라

현재 北 환자, 결핵 약은 충분히 받아 복용하고 있음

일반 결핵에서 다제내성결핵으로 되면 심각한 상태인데 북에 다제내성결핵 환자 많아

현재 중환자들만 치료하고 있는데 초기 치료가능하면 더 많은 사람들 살릴 수 있어

한국인이었다면 규율이 복잡해 이 사업을 원활히 진행하지 못했을 것

北 주민들, 결핵약품 지원에 대단히 고마워 한다

유진벨, 남북 사이에 오솔길 역할, 유일한 통로 일 것

최근 北 주민들 일촉즉발 남북관계에서 걱정되면서도 열심히 살려고 노력

北 유진벨이 필요없는 나라가 됐으면 하는 바람

북에 접촉할 수 있는 민간단체가 많이 있으면 남북 관계도 변화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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