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준 명지대 교수]

“文-安, 절박함 속에서 만난 것”

“安으로써도 文 패배에 위기의식 느꼈을 것”

“文-安, 공동유세 벌일 가능성 있다”

“이번 대선, 보수 VS 진보의 총 대결 상황”

“安, 향후 자신의 정치 구상도 염두해 두었을 것”

“文 지도 하락, 文의 명분 제공, 安 지지 전제조건”

“文-安의 회동 다음 주로 미뤄졌다면 엄청난 패착”

“安의 文 지지로 朴-文 지지율 박빙으로 변할 가능성 있어”

“安의 지지로 수도권 2030에서 文지지 상승 가능성 있어”

“PK지역에서 文의 지지율 상승 효과도 예상”

“지지율 상승한 이정희 사퇴, 文에게 도움될 수도”

“2010년 이후 진보와 보수 균등한 대치 상황”

“2012 대선, 사상 초유의 진보-보수 대 격돌 상황”

“文이 패배할 경우, 安의 정치적 미래도 어두워”

“文 패배 시 민주당, 安을 공격할 가능성”

“安, 文 지지 얻기 위해 새 정치 분명히 약속했을 것”

“향후 대선기간 정치쇄신이 최고의 화두가 될 것”

“2012 대선, 링 위에 선수들이 링 밖을 의식하는 상황”

“일주일 사이에도 유권자 표심 엄청난 변화 가능”

“文, 安에 대한 접근방식 크게 바뀐 것”

“文-安 만남, 공동정부 가능성 시사”

“文, 긴급수혈 받아야 하는 위기상황에서 安 등판”

“수도권과 PK지역에서 文-安 공동유세 지지율 도움 될 것”

“安이 文 도와 일주일 후 박빙으로 나올 경우 대선 예측 불허”

“朴, 새로운 정치개혁 카드 들고 나와야”

“北 미사일 발사도 남아있는 부동층에 영향 줄 수 있어”

“TV토론, 朴-文 양자대결로 빨리 바뀌어야”

“3자 토론, 朴 후보에게 오히려 유리”

“토론과 일방적 주장은 다르다”

[배성규 기자]

“文의 安 방문 실패, 2002년 상황과 흡사해”

“대선 지겠다는 위기 일보직전에서 安이 손들어 준 것”

“安측에서도 그간 불쏘시개 취급 당하는 것에 불쾌감”

“文-安 밀고 당기는 연애과정 있었어”

“7일 부산유세, 安이 文과 공동유세 약속”

“부산에서 수도권으로 올라오는 공동유세 가능성 있어”

“적극 투표층에서는 朴이 文을 10% 앞선 상황”

“부동층으로 빠진 사람들이 다시 文으로 갈 가능성 있나… 회의적”

“부동층으로 돌아선 安 지지자들, 安의 미래 판단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