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연구전문가 김충남 박사]

"근본적으로 박정희-노무현 두 사람은 비슷한 점이 많다"

"서민적이고 굉장히 사회개혁적이며 자주적이다"

"朴 전 대통령, 냉철한 현실주의자"

"盧 전 대통령, 감성적 이상주의자"

"朴 전 대통령은 실용적 목표를 추구했다"

"朴, 청와대 참모진이 일을 제대로 하도록 했다"

"盧, 기득권 타파‧과거청산‧균형발전 목표 내세워"

"盧, 이념지향적인 사람들 주변에 많아"

"中 모택동, 이념적 목표 추구하다 수 천만 국민 굶어죽어"

"中 등소평, 실용주의 표방하고 나와 역사 바뀌었다"

"북한은 처음부터 지금까지 이념 추구… 백성 굶주려"

"朴 "경제력 뒤떨어지면 절대 北 위협 막아낼 수 없어... ""

"朴 전 대통령, 자주국방 목표 내세워 중화학공업 힘 써"

"남북관계 감상적·낙관적·민족주의적 접근 안 돼"

"북, 김일성 체제 절대 버리지 않아"

"노 전 대통령, "반미 좀 하면 어때?" 하는 스타일"

"朴의 경제 리더십 특징 첫째, 수출유도 공업화"

"朴의 경제 리더십 특징 둘째, 신상필벌"

"朴의 경제 리더십 특징 세 번째, 중화학공업 육성"

"朴대통령, 경제기반 만들지 않았다면 그 다음의 민주발전은 없었다"

"盧, 서민층 대변하고 어려움 해결해주는 목표 가진 대통령"

"盧, 언론권력·정치권력·시장권력이라고 표현"

"盧, 기업을 힘을 가진 권력으로 인식"

"盧, 균형발전 외치며 전국을 동시에 개발해"

"전국 동시 개발에 들어가는 돈이 수백조"

"盧 정부, 토지수용 비용으로 100조"

"盧대통령, 좋은 것 추구했지만 5년이란 짧은 기간에 쉽게 해결 안 되는 것"

"방향 옳더라도 실천방법은 조심스럽게 해야"

"박정희, 없는 가운데서 인재를 골라 쓰려고 노력"

"盧, 참모들을 모으는데 있어서 너무 이념적이었다"

"무엇을 하든지 경험이 중요"

"국정운영, 전임자들로부터 배워야 해"

"불행히도 우리나라는 역사를 부정하는 경향 있어"

"MB, 국정 과제를 경제에만 맞춰"

"MB 인사, 불만 많이 제기 돼"

"MB, 北의 도발에 대한 대응 방안 미흡해"

"朴, 정책공약에 대해 국민들은 섭섭한 부분 있어"

"우리나라 사정 녹록치 않아.. 공약 문제점 인식해야"

"정치의 수준은 국민의 수준을 반영해"

"文, 노무현 정부에 대해 여러가지 책임 있어"

"文, 盧 정부의 시행착오에 대한 솔직한 평가와 개선의지 없는 것 같아"

"北은 대남전략 있는데, 우리는 국민적 합의 가진 대북전략 있나"

"전직 대통령은 역사의 한 부분"

"전직 대통령들의 가르침 숙고해 국정 펴겠다는 자세 필요"

"유신시대 연구해보니, 당시 무리한 돌파구 열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

"박정희, "내 무덤에 침을 뱉어라" 발언… 본인도 모순 알고 있었다

"과거의 부정적인 면 확대에 에너지 소모하면 안 돼"

"국민들, 일단 대통령 뽑았으면 일할 시간 줘야"

"韓, 국제수준에서 높이 평가받는 대통령들 많아"

"대통령 5년 단임제가 문제, 선거 주기도 안 맞아"

"정치도 하나의 제도다 사이클이 맞아야 해"

"우리나라처럼 대통령 힘이 약한 나라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