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민의 시사탱크 프로그램 이미지

시사

장성민의 시사탱크

세상을 듣는 귀!
세상을 보는 눈!
시사토크의 새로운 장이 열린다!
























장성민의 시사탱크 - 인터뷰 전문

장성민의 시사탱크 - 인터뷰 전문
8/3 중국 공안요원출신 이규호씨 중국 고문 실상 폭로
  • 페이스북
  • 트위터
  • 이메일보내기
  • URL복사
2012.08.03관리자 조회수 363

 

 

-----中중국 공안요원 출신 조선족 이규호씨 주요 발언---------

 

"중국 정부에 분노감 느껴 고문증언하게 됐다"

"선양시 시타파출소 공안원으로 근무했다 (1995~2002)”

음식점에서 탈북자 용의자를 체포해 전기고문과 구타했다."

"당시는 고문하면서 고통, 죄책감 전혀 느끼지 못했다.”

파출소마다 고문 기구 배치되어 있다,”

당시 탈북자 , 살려달라고, 북송 말라고 호소했다.”

당시는 고통을 느끼지 못했지만, 지금은 마음이 아프다.”

군 장교 출신이었던 그 탈북자는 북송돼 정치수용소에 끌려 갔다고 들었다.”

탈북자들 북-중 국경넘는 순간 짐승 취급 받으며 끌려간다.”

현재도 일선 파출소에서 고문이 자행되고 있다고 본다."

"주로 주민들이 자고 있을 야간에 고문이 자행된다.”

“나에게 고문폭행 받은 탈북자의 비명소리 지금도 내 귓전에서 울린다.”

고문 흔적을 없애기 위해 장기구금 한다.”

고문당하다 목숨 잃는 사례도 있고"

" 내 파출소에선 고문을 견디지 못해 2층 유리창을 깨고 뛰어내리다 다리를 다친 사람도 있다.”

내 부모는 경상북도 청도 출신이고 일제시대 만주로 건너갔다.”

“ ‘양심선언후회하지 않는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