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훈 / 정치평론가>

與, 유승민 잡으려 무리

대구 새누리 텃밭 초토화

與 공천 납득 안 가

지역별 나름의 정치 있어

<홍형식 / 한길리서치 소장>

새누리 대구 혼돈의 장

與, 대구에 중진 정치인 없어

與 공천 결과 중요한 계기

당 내 비판이 가장 치명적

<박태우 / 고려대 연구교수>

상향식 공천 용두사미로 끝나

與, 진흙탕 싸움으로 번져

與, 공천 예민한 지역만 남아

정치, 결국 힘의 논리로 흘러

<김광덕 / 데일리한국 뉴스본부장>

공천, 바둑같은 정석 없어

유승민 컷오프 다수의 컷오프

유승민 변수 남아있어

유승민, 정체성 문제 안 돼

<김우석 / 미래전략개발연구소 부소장>

朴대통령 원동력 대구서 나와

친박, 대구 컷오프 밀어붙여

<장제원 / 前 새누리당 의원>

공천, 결정 받아들이기 힘들어

재심청구, 안 받아질 거라 생각

여성우선추천 받아들일 수 있어

손수조 공천, 형평성 맞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