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6 반란/쿠테타/군사혁명/구국혁명..........다 맞는 말이다.

각 개개인, 각 이익커뮤니티, 각 정파 에 따라서...

중요한 것은 역사란 통사적이고 객관적이고 보편적이다...라는 것이다.

물론 fact는 쿠테타다. 그러나 그 쿠테타 이후 정치행위의 결과물은

군중/대중/민중/국민이 과반이상 환영한다. 물론 정적(정치적 적)들은 힘들었겠지...

가장 중요한 핵심은 그 사회가 진전되었나 후퇴되었나 하는 것이다.

이성계/왕건... 이 사람들 쿠테타 주역이다...그러나 역사는 왕조의 태조로 칭한다.

그러면서도 국민은 군사쿠테타인 것을 다 인식한다.

결론, 5.16은 fact로서 쿠테타이지만 그럴싸하게 구국의 혁명이라고 명명,naming하기도 그렇고 그냥 5.16 군사혁명인 것이다.

교과서나 역사서는 이 것을 5.16군사혁명이라 기술하면 되고, 정권은 군사쿠테타로 집권했다라고 서술하면 된다.

중요한 것은 5.16군사혁명 이라 naming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것이 정통성이다. 우리 대한민국의...  , 모든 것을 부정하면 남는 것은 없다.

100년 후 평가한다고 가정해보라, 당연히 혁명이지...사회적 변혁을 수반했기 때문이다.

이성계나 왕건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