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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은 쿠테타도 아닌 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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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11 이*부 조회수 365

민주주의 하는 국가에서 경제 사회 정치가 어렵다고 소수의 군인들이 총들고 나오라는 법이나 상식이나 관습은 없다. 그러나 박정희 소장은 불과 3천여명을 데리고 기습하여  헌정을 중단시켰다. 이는 반란이다

 

무력으로 반란일으켜 탈취한 권력으로 역시 무력으로 3선개헌, 유신하며 국민 최소한의 인권, 권익조차도 무시하고는 오로지 경제에 몰아세웠다. 그렇게 해서 그정도 경제 못 할 정치인이나 권력이 어디있나?

 

그렇게 한 경제를 5.16 반란에 덧쒸워 그 여식인 박근혜 의원은 구국혁명이라고 말하고, 캠프의 이상돈 교수, 박효종 교수는 혁명이라고 말하다가 비판을 받고 "역사에 맞기자", "쿠테타면서 혁명이다"라고 갈팡질팡 하며 물타기 한다

 

"혁명"이 아닌 "반란"임을 스스로들 조차도 인정하기에 그런것이다. 정치 시즌이라서 정치 유불리에 의하여 궁정동의 총소리와 함께 무덤속으로 사라진 5.16을 다시 꺼집어 내어 미화, 유리해 보고자는 특정 정치인과 그 세력들 시대정신에 안맞고 역겨운 짓 그만하기 바래본다

 

깡패가 어느 집 경제가 어렵다고 주먹과 연장을 동원하여 강제로 접수, 식구들을 오로지 돈벌이에만 몰아 내놓고는 그 돈으로 밥먹여 주면 그 깡패를 천사로 불러주나?

 

끝으로.

구국혁명이라면서 박근혜 당시 당대표는 김대중 전 대통령을 찾아가 "아버지 시절에 여러가지로 피해를 입고 고생하신데 대해 딸로서 사과드린다"고 왜 사죄했나?

 

무슨 나라 구한 혁명이 사죄를 하나?

 

여식 박근혜 의원 조차도 박정희 전 대통령 정권은 5.16반란에 의한 그 연장 폭압정치였음을 인정하여 김대중 전 대통령에게 사과한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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