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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광수 교수...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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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05 송*근 조회수 427

마광수 연세대 교수를 논평한다.

 

1. 조선시대 신윤복 등의 화가가 overlap된다.

 

2. 10년후 내작품과 발언은 코미디가 될것이라 말하는 것은 일면 타당하지만

    작금의 종북과 친북이 10년 아니 20년후 코미디가 될 것이라는 것과 유사하다.

.......그런데, 그 코미디는 그 훗날 사람들에게 코미디인것이지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사회나 사람들에게는 빨갱이는 우리의 생존을 위협하는

       존재이다

 

3. 성범죄해소/감소는 개방이 문제가 아니라 엄격한 법 적용이 중요한 것이다.

 

4. 이상과 현실은 존재한다. 평범한 사람들이라면 현실을 직시하고 이상/망상/꿈을 나중에 생각한다. 물론 미래에 무슨일을 할 것인지, 어떤 사람이 될 것인지는 중요하다.

그러나, 망상적 본능은 이상/꿈과는 다소 일정거리를 두어야 하지 않을까

        즉 우리의 뇌의 숨겨진 장소인 SECRET GARDEN에 본능을 숨겨두어야 하지않을까

     

결론은, 마광수는 한국판 신윤복이고 탕아다. 너무 좋은 칭찬을 했나, 신윤복 위인인데

         그의 한분야에 대한 확고한 철학이 이쁘보이면서도

         내모교 선생님이 아니었다는 것이 한편 다행이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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