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세상을 듣는 귀!
세상을 보는 눈!
시사토크의 새로운 장이 열린다!
■ 前국회의원 배우 정한용...논평 |
---|
2012.06.20 송*근 조회수 489 |
폴리테이너 [politainer]
연예인 출신의 정치인을 일컫는 정치학 용어. 미국의 정치학자 슐츠(David Schultz)가 1999년에 발표한 논문〈벤투라와 새로운 세계의 용감한 폴리테이너 정치학 Jesse Ventura and the Brave New World of Politainer Politics〉에서 처음 사용하였다. 정치인(politician)과 연예인(entertainer)의 합성어로, 연예인 출신의 정치인을 뜻한다. 넓게는 텔레비전의 오락 프로그램 등에 자주 출연해 대중적 인지도를 적극 활용하는 정치인까지 포함한다.
배우적 관점에서 정한용 배우는 경기고출신답게 지적이고 연기도 잘한다.
정치적 관점에서 현시점의 한국정서에서는 아직 폴리테이너가 부담스럽다. 쉽게 이야기해서 미국의 배우가 주지사하듯이 한국은 그런 정치적 환경이 못된다. 나는 개인적으로 김미화,김제동 별로다. 둘중 하나를 택해야지 정치/연예 중에 우파 연예인도 마찬가지다..
이는 우리가 예전 배우를 광대로 생각했든것과 유사하다 시대적 흐름이 있는 것 같다.
현재는 좌파배우들이 사랑을 받는 것처럼 보이지만, 우파많은다수 국민은 좌파라고 하면 소위 기본틀을 벗어나 급진개혁을 부르짓는 강남좌파와 같은 느낌을 받는다. 강남좌파란 누릴것 다 누리고 발언만 개혁을 외치는 개인주의자들이겠지....
언젠가는 미국처럼 되겠지.... |
댓글 0
댓글등록 안내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