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현지시간) 인도는 인도 동부 해안 휠러섬에서 실시된 사거리 5,000Km의 아그니-5 탄도미사일 시험 발사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미국, 중국, 러시아, 영국, 프랑스 에 이어 장거리 탄도미사일을 제작할 수 있는 여섯 번째 나라에 등극한 인도는 베이징, 상하이 등 중국 주요도시를 미사일 사정권안에 두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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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1) 중국은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Intercontinental Ballistic Missile) 기확보

- ICBM은 일반적으로 5,000km 이상의 사정거리를 가진 탄도미사일을 말하며

, 보통 메가톤급의 핵탄두를 장착하고 있다.

2) 일본은 세계대전을 일으킨 전범 국가라, 외국을 직접 공격할 수 있는 탄도탄 개발을 제한받고 있다.

- 하지만 마음만 먹는다면 중장거리탄도탄(IRBM)부터 ICBM에 이르는 모든 사거리에 해당하는

탄도탄을 몇 년 사이에 수백 기 이상 제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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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항미사일은 탄도미사일에 비해 큰 위력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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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상황에서 미국정부는 중국/일본 자극을 의식해 우리나라의 미사일 사정거리를 제안할 수 밖에 없다는 어처구니 없는 변명을 하고있다. 우리나라 좌파들이 늘 말하는 평화공존을 위한 주변국 눈치보기와 똑같다. 주변강국들은 군사력증강에 혈안인데 우리는 예전 조선시대처럼 이웃국가간 의리투정만 하는 역사의 되풀이질을 하고있는 것이다. 영원한 우방은 없다. 국력이 곧 평화다.

==> 우리나라가 보유한 탄도미사일과 순항미사일이 있는데, 순항미사일은 상대적으로 탄도미사일 보다 성능이 약해.....탄도미사일의 사정거리 연장이 자위권 입장에서 필수적이다.

==> 미국과의 사정거리 협상에서는, 현재의 300km에서 800km로의 변경이 아니라 1500~2000km의 거리를 확보해야한다. 이는 중국 베이징,상하이 물론이고 중국내륙과 중국태평양함대등이 있는 중국남부(홍콩,광저우) 지역까지도 사정거리에 들어와야 한다. 또한 일본 전지역을 사정권안에 두어야 한다.

==> 미국의 핵우산(nuclear umbrella)에 의한 핵방어와 무관하며 , 우리나라 주권 즉 자위권과 직결된다 하겠다. 중국/북한이 한반도와 일본전역을 사정권에 둔 상태에서 우리가 거지처럼 미국에 끌려다니며 협상할 필요가 없다. 당당해야한다 국방부는 (미국측-550km 권유설, 한국측-800km주장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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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협상을 하면서 구질구질하게 의미없는 800km보다는

 2000km를 주장해서 효과적인 nego가 필요하다 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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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항미사일이 포함된 사거리여서 별의미 없음. 탄도미사일의 사거리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