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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소금이 되야 할 ymca도 썩어 버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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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20윤복현 조회수 524


대한민국의 주권은 세습.군사.영패독재가 아닌,오직 양심으로 투표하는 국민에게 있고,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고로 여야를 막론하고 모든 형태의 독재세력은 대한민국 정치에서 배제되야 한다


반공 반독재 자유 민주 시장 복지 공존이 대한민국 헌법가치






[대한민국 헌법전문]유구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우리 대한국민은 3·1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법통과 불의에 항거한 4·19민주이념을 계승하고, 조국의 민주개혁과 평화적 통일의 사명에 입각하여 정의·인도와 동포애로써 민족의 단결을 공고히 하고, 모든 사회적 폐습과 불의를 타파하며, 자율과 조화를 바탕으로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더욱 확고히 하여 정치·경제·사회·문화의 모든 영역에 있어서 각인의 기회를 균등히 하고, 능력을 최고도로 발휘하게 하며, 자유와 권리에 따르는 책임과 의무를 완수하게 하여, 안으로는 국민생활의 균등한 향상을 기하고 밖으로는 항구적인 세계평화와 인류공영에 이바지함으로써 우리들과 우리들의 자손의 안전과 자유와 행복을 영원히 확보할 것을 다짐하면서 1948년 7월 12일에 제정되고 8차에 걸쳐 개정된 헌법을 이제 국회의 의결을 거쳐 국민투표에 의하여 개정한다.



대한민국 헌법과 법률은 결코 장식용 악세사리가 아니다!

국민재산은 감소하고 부자와 정치꾼들의 재산은 증가하는 저출산 양극화 나라 





대한민국 곳곳이 부패한 상태다!


정신들이 썩어 버렸다는 반증이다


부패하고 어두운 세상을 비추는 


빛과 소금이 되겠다는 정신이


예수정신이고 기독교정신인데


이러한 빛과 소금의 정신을


실현하겠다는 ymca가 인맥으로


부패했다면 더 이상 ymca가 아니다

이승만은 1910년 서울 YMCA에서 한국 청년의 교육과 전도를 전담하기 위해 귀국했다.  


서재필,이승만,이상재가 활동한


YMCA는 돈벌이 기구가 아니라,


사회약자들을 구하고 정치와 사회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해야할 기구다!



   

[뉴스데스크]
◀ 앵커 ▶

국내 최초의 시민단체 서울YMCA가 자신들이 발주하는 공사를 특정 건설사에 몰아주고 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YMCA 최고위층 인사들과 관련이 있는 업체로 드러났는데요.

검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왕종명 기자가 단독보도합니다.

◀ 리포트 ▶

서울 YMCA가 지난 10년 간 D건설에 맡긴 공사 내역입니다.

31건 공사에 공사비는 209억 원,

최근 5년 만 따져보면 YMCA가 집행한 총 공사비 148억 원 중 82%인 121억 원이 D건설에 지급됐습니다.

[심규성 前 감사/서울 YMCA]
"시장 경제 논리상 있을 수 없어요. 이거는 전형적인 몰아주기입니다."

특히 D건설이 공개 입찰로 수주한 공사는 한 건에 불과했고 나머지는 모두 비공개로 선정된, 사실상의 수의계약이었습니다.

[조규태 운영본부장/서울 YMCA]
(일산 골프 아카데미가 유일합니까? 공식 입찰, 입찰다운 입찰) "네,네."

YMCA 내부자들은 D건설이 입찰로 수주한 이 골프연습장 공사에 대해서도 의혹을 제기합니다.

최초 사업안은 60억 원이었는데 최종 공사비는 두 배 넘는 142억 원으로 늘었고 D건설이 공사를 수주한 2009년의 시공능력은 30억 원이라 142억 원 짜리 공사엔 응찰 자격도 없다는 겁니다.

[이병일/대한건설협회 부장]
"(시공능력) 30억이면 굉장히 낮은 수준인 건 확실한 거고 그 대중소 규모로 따질 때도 소에서 소 아주 낮은 (수준입니다.)"

YMCA는 D건설이 지은 빌라를 매입하기도 했는데 구입가는 한 가구당 2억8천만 원, 주변엔 여기보다 더 큰 면적의 빌라를 더 싼 값에 분양하고 있습니다.

과연 적정한 가격인 지,

[00부동산]
"말도 안 되는 금액이죠. 이 집이 무슨 2억8천(만 원)까지 줄 수 있는 지 모르겠네. 아파트도 말이죠, 2억8천(만 원)이면 살 수 있어요. 좀 안 좋은 데는.."

YMCA 측은 이 건설사와 아무 관련이 없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YMCA 내부에서는 18년 간 YMCA 이사장을 지낸 YMCA의 수장, 표용은 현 명예 이사장을 지목하고 있습니다.

D건설의 대표는 표 명예 이사장의 친구인 김 모 전 YMCA 이사의 조카이고 표 명예 이사장이 세운 교회의 신자였습니다.

[오00/D건설 대표]
"표용은 목사님 만난 게 내가 서대문 00교회를 수요일마다 다녀요. 네, 그래서 이제 알게 되고 그렇습니다."

또, 건설사 선정과 부동산 매입 같은 YMCA 사업의 실질적 결정권자인 안창원 서울YMCA 회장은 표 명예 이사장의 외조카입니다.

YMCA 내부자들은 그 동안의 공사 몰아주기는 D건설과 표 명예 이사장 일가와의 이런 관계 때문이라고 주장합니다.

표 명예 이사장의 입장을 들어보려 했지만 그는 구체적인 답변을 거부했습니다.

[표용은 명예 이사장/서울 YMCA]
"나한테 뭐 물어볼 것도 없고.. 전 이사장 그만 둔 지가 오래됐어요. 미안해요, 수고 많이 하고.."

검찰은 D건설과의 관련성 등 서울 YMCA 운영 전반에 대한 비리 의혹을 서울 서부지검에 배당했고 검찰은 최근 D건설 대표를 불러 조사하는 등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MBC뉴스 왕종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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