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1일 목요일 밤 8시
트로트의 명가 TVCHOSUN의 야심찬 프로젝트!
대한민국 최초 트롯 어워즈
대한민국 트롯 역사 100여년을 결산 하는 최초의 그랑프리 쇼!
ㅡㅡㅡ"어른 앞에서 트로트 부르는 어린이들.. 마음 아파요"ㅡㅡㅡㅡ |
---|
2021.05.30 김*훈 조회수 1279 |
ㅡㅡㅡ"어른 앞에서 트로트 부르는 어린이들.. 마음 아파요"ㅡㅡㅡㅡ . 전부 다는 아니지만 어떤 어린이는 너무 순수성이 없어 보인다.. 트롯으로 성공해야겟다는 야심이 가듣찬 길들여진 어린이처럼 보여 순수한 어린이로 보이지 않는다. 상업적인 어린이로 보이는것같아 마음이 아파요..니네 어른들은 히히덕 거릴때 나는 왜 그들이 인위적으로 만들어지는 상업적인 어린이로 보엿을까요/본인생각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정순철짝짜꿍어린이합창단'의 조정아씨 텔레비전을 틀면 요즘은 여기저기에서 트로트가 나오죠. 여기에 어린이도 참가해서 주목을 받는데 그런 모습을 보면 한편으로는 마음이 아파요. 트로트가 어린이를 위한 노래는 아니잖아요. 어른들 위주의 프로그램만 많아지고 어린이가 설 자리가 부족해지는 상황이 아쉬워요." 실내 놀이터, 형형색색의 완구, 스마트폰 게임과 각종 영상물 등 놀 거리는 넘쳐나지만 조정아씨는 여전히 어린이를 위한 문화가 부족한 형편이라고 말했다. '어린이다움'을 살릴 수 있는 어린이 문화에 동요만큼 제격인 게 없다고 그는 덧붙인다. 특히 동요에는 '정서 순화 효과'가 있고 그런 동요가 어린이에게 건전한 문화를 심어주리라고 생각한다고 이야기했다. 조원경씨도 동요가 지닌 힘을 이야기하며 "출생률이 적고 어린이 수가 적은 지금이지만, 그들이 잘 자랄 수 있도록 교육과 언론에서 건전한 어린이 문화를 많이 다루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동안 교육과정은 입시를 위주로 하면서 예체능을 등한시해왔는데, 지금 사회에서 벌어지는 수많은 범죄가 그 부작용이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들어요. 스마트폰이 일상이 되어 건전하지 않은 문화에 노출되는 어린이를 보면 앞으로가 더 걱정이 돼죠. 그런 점에서 동요가 더 많이 불릴 수 있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고 보고요." . |
댓글 0
댓글등록 안내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