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방송사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프로그램 평가가 극명하게 대조를 이루고 있네요.

나훈아 콘서트는 사전 철저한 준비하에 시청자들로부터  좋은 호응과 가히 폭발적인 뜨거운 반응.좋은볼거리.아직도 여러가지 화자를  낳고았는데

반해 2020트롯 가요변천사 100년 어워즈는

애초 근본취지와는 달리 프로그램  편성의 어색함과 많은 잡음으로

얼룩져 씁쓸한 뒷맛을 남기고 있네요

베스트상.특별상.그리고 신인이라며 웬 6관왕까지 

 여기가 올림픽  경기도 아니고 다관왕을 차지할만큼 특별했는지 그들은 시대의 흐름에 편승해 잠시 인기를 누릴뿐

본인의 작품이 대히트를 쳐서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는 신인이 아니라서  언제라도 이들에겐 거품만 양산하는 우를  범할수도 있음을 직시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