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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 22회 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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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6이현남 조회수 1328

필모커플 진심 결혼 축하드립니다. 방송사에 길이 남을 기념비적인 사건이라고 생각됩니다.

호불호가 있겠지만 필모 커플 방송내용이 좀 길긴 했던것 같습니다.

(기혼자들은 식상할 것이요, 미혼자들은 관심이 갈것이니)

오랜만에 본방사수하다가 잠이 들어 버렸네요.


고주원을 네이버에서 검색해 보았지요. 처음 봤을때는 약간 연출된면도 있는거 같고, MSG가 좀 있는거 같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몇 번 보면서 저 모습이 사실이라면 참 매력적인 캐릭터인것은 분명한거 같습니다.

연애도 그렇고 결혼도 그렇고 아무리 잘생기고 예뻐도 매력이 없으면 그냥 인공지능과 사는 것과 같겠지요.

인간미가 풍기고 헛점도 있어야  정이 가는 것 같습니다.


연애고수, 더 나아가 연애 선수......

일전에도 썼지만 이런 사람보다 순둥이 들이 훨씬 더 마음이 끌리고 정이 가는 것 같습니다.

스킬은 많이 해보면 누구나 쌓이는 것이죠.   연애의 맛을 보다 보면 연애는 농도보다 순도라는 말이 실감납니다.

선수들이  하는 연애들은 메뉴얼데로 하는 거죠.

코스가 있는거 같아요. 일종의 코스요리. 왜냐? 많은 사람들이 사용해서 검증된 기술을 사용하니까.

당연히 확률이 높아지지만 뻔한 연애라는 식상함이 있는거 같습니다.

일상이라고 해서 식상하지는 않습니다. 그게 매력에서 나오는 것이죠.

같은 곳에서 같은 바다만 바라보고 있어도, 아무것도 안해도 좋은게 연애라고 생각합니다.


필모,종민,정훈,준엽,주원. 참 괜찮은 분들 같아요.

개인적인 호감도와 팬심은

종민>준엽>정훈>주원>필모 입니다.


준엽이형 커플, 좋은 추억 많이 쌓으시고 어찌보면 이제부터 시작인것 같네요.

누구나 처음 만나서 싫지만 않으면 새로운 사람을 만나기 때문에 신선하고 호감이 생기는데....

조금 만나다 보면 진짜 맞나 안만나가 명확해 지겠죠^^

예쁜 연애 많이 하시길 응원합니다.

정훈이 커플 역시 아무것도 안해도 이쁘고 부러운 커플이죠^^

정훈이네만 보면 정말 연애하고 싶다는 생각이~^^


그리고 종민이 커플~가타부타 말들이 있나본데요~

지금까지도 충분히 재미있었고요, 저는 계속 만난다에 그리고 결혼 한다! 한 표를 던집니다. 그리고 믿습니다.

결혼하고도 헤어지는데 연애하다 헤어지는건 뭐..... 가십거리도 아니라고 봅니다.

허나! 둘이 너무 잘 어울리기때문에 범 국민 차원으로 응원해야 한다고 봅니다.


종민~! 미나~!

일생에 단 번 지나간다는 그 사람을 놓치지 말라~!

그 사람이 날이면 날마다 오는 것이 아녀~

20대때 올수도 있고, 40대때 올수도 있는거여.

그 한 번을 놓쳐서 땅을 치며 후회하는 사람과 엉뚱한 사람과 살면서 이혼 준비하는 사람들이 부지기수여~!

너무 종민커플을 사랑하는 팬이라, 감히 한 마디 합니다!

이벤트 이제 그만하고 준엽이 형처럼 잔잔바리 컨셉으로 나가길~

이벤트는 가끔, 혹은 극히 제한적으로 해야 이벤트여.

이벤트가 일상이 되면 금세 지친다~(최수종 같은 특이한 사람 빼고.ㅋㅋㅋ 남자들 사이에서는 공공의 적. ㅎ)


마무쪼록 모든 커플들 예쁜 연애하시고~

행복하시길.

그리고 반드시 결혼에 등극하시어 애아빠, 애엄마의 반열에 오르시길!

연애의 끝은 결혼이여!

그것은 진리다.

연애의 끝이 결혼이 아니면 뭐여? 

연애의 끝을 행복한 결혼으로 만드는 것이, 우리의 연애를 최고로 값지게 만드는 것이제.

뭐 꼭 그래야 한다는 것은 아니지만 우리가 추구해야 가치라는 것이제.

끝은 또 다른 시작, 연애끝은 결혼. 결혼은 또 다른시작이라는 것이쥐.

왜 그려. 결혼 안해본 사람처럼^^

않그래유~~

오빠야~ 맞제?

ㅋㅋ









댓글 1

(0/100)
  • TV CHOSUN 김지훈 2019.02.16 08:34

    종미나 끝낫나봐요ㅜㅜ 시청자 맘으로썬 인사라도 하고 끝냇으면 햇는데........ 말하기도 머햇을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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