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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연애의 맛

우리가 잊고 지냈던 연애의 맛

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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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는 사랑의 부분 집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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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5이현남 조회수 1097

사전적으로는 연애의 "애"자가 "사랑애"자여서 연애를 하면 모두 사랑하는 사람이 만나는 것이라고 말하지만

실상은 안그런경우도 많다. 대충 만나서 조금 만나면 연애한다고 하는데, 그건 그냥 만나는 거지 연애를 하는

것은 아니라고 본다. 그렇다면 지금 연애의 맛에서 사실상 연애를 하고 있는 커플은 종민이 커플과 필모커플이다.

나도 20대때는 연애고수라는 말을 종종 썼고 정말 그런게 있는지 알았다.

그런데 지금생각해 보면 연애고수라는 말은 좀 나쁘게 말하면 플레이보이라는 말에 맞을지도 모른다.


사랑하는 감정에 고수가 어딨고 하수가 어딨는가?

어찌보면 세련되느냐 촌스럽느냐의 차이지, 고수냐 하수냐의 차이는 아닌것 같고,

그것으로 진정성을 논할수는 없다고 본다.

원래 순수할 수록 서투른 것이다. 가끔은 순수의 탈을 쓴 늑대나 여우도 있지만 말로가 좋지 않다.

사랑은 강도가 아니라 순도라고 하지 않았던가?


연애의 맛 커플들의 공통점을 보라.

모두가 굉장히 순수해 보인다. 순수라는 범주가 어딨까지 인지는 모르겠지만,

기본적으로 이미지가 중요하다. 더더욱 방송에서는 더 그런것 같다.

우리가 연애했던 자잘하고 소소한 일상들이 개인들에게는 역사가 되는 것이 연애다.


김종민, 김정훈, 구준엽, 이필모

시청자분들 누가 봐도 참 순수해 보일 것이다.

기본적으로 이게 깔려 있으니까 시청자분들도 좋아하시고 잘되면 좋겠다는  마음이 드는 것 같다.

물론 여자분들도 마찬가지다.


김종민이 연애에 서툰면이 있어보이기는 하나, 아마 미나씨는 김종민이 서투르고 순박해서 좋았으리라고 본다.

미나씨와 밀땅을 하는 단계는 아니나, 개인적 경험을 말하면 여자는 평생 긴장해야 하는 인간이다.

(여기서 인간이란 말그대로 인간이다. 부정적 의미는 아니다. 오해없기)

너무 좋아도 가끔은 절제하는 매력을 갖아야 한다. 항상 긴장하고 배려하고 더듬이를 세워서 관찰해야 한다.

그래야 설레고 뜨거운 감정이 오래 간다고 생각한다.


정훈이 커플~!

진아씨 커플은 아직 본격적으로 연애 단계에 돌입을 안해서 그런지...

놀이동산 간이 후로 맨날 술 만 먹는거 같어~

우리나라 좋은데 많잔아요~

눈썰매장이나 스키장도 좀 다니고, 겨울바다도 한 번 보러 다시고 그려셩~!!!

그런데 가면 원래 못타는게 더 추억에 많이 남잔아요~

뭐든지 너무 잘하면 매력없어~ 너무 잘하면 선수지.


연애의 맛을 보며 개인적으로 나의 마누라에게 연애때 더 잘해주지 못해서 미안한 마음이 든다~!

예능에 교훈까지 주는 연애의 맛~!

연애의 맛 커플들이 청첩장 찍었다는 소리는 들리는 그 날까지 연애의 맛 홧팅^^!





댓글 1

(0/100)
  • TV CHOSUN 강헌석 2018.12.16 23:28

    좋은 방송 잘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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